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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882647
    작성자 : 곰돌2
    추천 : 14
    조회수 : 322
    IP : 61.106.***.8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4/05 00:20:44
    http://todayhumor.com/?sisa_882647 모바일
    문재인의 집권은 시대정신이다-법과경제시스템이 바로서는 시대를 향한그의의지

    안녕하세요  드루킹입니다. 

     

    4월에 들어서자 거의 모든 언론, 방송, 네이버등 대형 포털까지 문재인을 공격하기 바쁩니다. 익히 예상했던 일입니다. MB정권의 댓글부대를 동원한 부정선거 시도는 2017년은 황교안 대행체제로 바뀌었다는 것 뿐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국정원은 변한게 없을 테니까요. 배후도 똑같습니다 문재인이 당선되는것을 두려워하여 살아남으려고 발악을 하는 MB세력입니다. 

     

     

    1. 문재인의 압도적 경선승리는 우연이 아니다

     

    1.jpg

    민주당의 역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영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모두 받는 대선후보 문재인의 선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이 어제 (4.3)막을 내렸습니다. 저는 지난해 9월 추석전에 아래의 글을 써서 동교동(국민의당)이 민주당의 대선후보경선에 개입할것을 우려하였었습니다. 

     

    이재명은 동교동의 히든카드 인가? - 2007년 정동영의 재림   (2016. 9. 16) 

     

    그래서 문재인을 지키고 2007년의 패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칼을 뽑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그후 더불어 민주당의 권리당원 가입운동을 펼쳤었고  2200명이 넘는 권리당원을 만들고 저도 더불어 민주당에 가입하여 이번 경선에서는 광주, 대전, 부산, 서울의 경선장에 모두 참여했습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어제(4.3) 더불어 민주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선출되었으니 당내 경선에서 동교동의 흉계를 막고 문재인을 지켜주겠다는 제 약속은 지킨 셈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문재인 전대표가 지금처럼 손쉽게 당의 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우리가 손을 놓고 있었다면 정말 위태로운 경선이 되었을 것입니다. 

     

    왜냐면 제가 문대표의 경선승리를 돕겠다고 나선 직후 2016.10월에는 '송민순 회고록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때 하루에만도 문재인을 공격하는 똑같은 제목의 기사를 50개씩 쏟아내던 언론을 잊지 못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필사적으로 막지 않았다면 문재인 후보는 치명타를 입었을 수 있고, 지금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의 위기가 더 왔었습니다. 2016. 11월말 국민의당이 탄핵투표를 연기하려는 꼼수를 부리려 했을때 였습니다. 자신들은 절대 그런일이 없었다고 발뺌하고 있지만, 제가 11.29일에 쓴 글에서 박지원이 반드시 탄핵표결을 연기할거라고 이미 예상했었기 때문에 변명도 소용이 없었을 겁니다. 

     

    탄핵을 늦추면 박근혜는 도망간다 - 탈주의 공범은 MB이다  (2016. 11. 29)

     

    그때 정말 많은 시민들이 제 블로그 글을 읽고 호응을 해주었습니다. 이삼일 사이에 대략 30만명 정도가 제 블로그를 방문하였으니 퍼나른 글을 아마 대개의 시민들이 한번은 보았을 것입니다.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제 글이 올라간뒤에 박지원과 국민의당이 실제로 탄핵날짜를 연기하는 바람에 굉장한 역풍을 맞았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돌리고, 탄핵을 완성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문자를 날리고 촛불시위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에게 어떤 배후가 있다고 보는 시각은 우스운 것입니다. 그런 착각에 아직도 국민의당이 빠져 있기 때문에 지지율도 오르지 않고 집권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시대정신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다음 정권을 창출할 수 없다

     

    여론조사를 조작하고, 언론을 모두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서 문재인을 공격하는 기사를 하루에 백개, 이백개씩 쏟아내어도 소용없는 짓입니다. 안철수가 대통령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국민의당이 여당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시대정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송민순회고록사건, 탄핵연기사건을 거치면서 문재인은 살아남았고, 거기에는 분명히 저와 함께 힘을 보탠 2200명의 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4.3) 경선에서 2위인 안희정과 3위인 이재명의 득표수는 불과 0.3%의 차이로 그 표수는 5,984표에 불과했는데  그 2위와 3위를 바꾼 '결과'는 작년 9월의 약속이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2200명의 당원이 그보다 훨씬 많은 국민선거인단을 끌어모았으니까요. 

     

    그렇게해서 1등인 문재인후보가 당의 대선후보로 확정이되고  2등인 안희정지사가 적어도 결과에 승복하는 한  여당은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대통령이 당의 후계자 문제에 개입하지 않음으로 해서 정동영이 열린우리당을 말아먹고 오늘날까지 그 잔당들이 설치는것을 우리가 봐야했던것을 감안하면 정통 회장출신인 이재명시장이 3위로 찌그러진것은 정말 잘된 결과입니다. 

     

    그가 2위를 했다면 더불어 민주당도 한번의 큰 혼란을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당의 대선후보가 선출되고 2,3위 후보가 힘을 모아야 할 시점에서 왜 과거이야기를 꺼내서 3위후보를 깍아내리느냐고 생각할 분들 있을지 몰라서 이야기를 해두자면, 이재명 시장이 경선승복의 언사를 했던 안했던 관계없이,  이시장의 조직은 여전히 인터넷상에서 타당의 대선후보인 안철수를 두둔하고 문재인 후보를 깍아내리고 있으며 그들(손가혁 또는 텔레그램TF 백수십명)이  그런 조직적인 행동을 멈추지 않는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경선에 승복하고 더불어 민주당의 대선후보인 문재인을 돕는것은 아니라고 저는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승복했다면 말로만 할게 아니라, 자신들의 조직에게 문재인 후보를 도우라고 명령을 내려서 안철수조직과 함께 행동하는 일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2012년의 부정선거를 겪으면서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굉장히 민감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눈이있고, 바보가 아닙니다. 입으로는 승복을 말하고 뒤로는 등에 칼을 꽂는 행태를 방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일원이라면 마음속으로도 깊이 승복하고 힘을 보태서 저 이명박 박근혜 적폐세력을 이기는데 일조해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그가 과거를 극복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제가 왜 작년 9월의 일을 굳이 끄집어 내는가 하면, 과거를 거울삼아서 현재를 돌이켜보고 이제 미래를 말해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3. 문재인은 정말로 무서운 사람이다

     

    제가 지켜본 문재인은 정말로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정치,사회, 경제공약 모든것을 그는 자기손으로 썼습니다. 안철수진영은 문재인이 자기 손으로는 글도 못쓰고, 남의 것을 받아 읽는 사람이라고 조작된 사실을 댓글로 유포하면서 깍아내리려고 하지만 이건 제가 얼마든지 확인해줄 수 있습니다. 

     

    밤새워서 공약을 직접 쓰고 그 다음날 가까이 있는 대변인 정도만 한번 읽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조언하고 바로 발표했다는 소리를 여러 경로로 들었기에 그가 그 공약들을 정말 지키려고 한다는 것을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청와대, 검찰, 국정원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겠다고 한 그의 말은 진심에서 우러나서 나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찰과 국정원이 벌벌떨면서 문재인의 집권을 막기위해서 목숨걸고 여론을 조작하고 대선부정선거를 저지르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이 집권하고나면 자신들의 목이 잘려 나갈것이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이 강한 정부를 강조하는 것은 대통령과 정부가 강한 힘이 있어야만 세월호 사건같은 이전 정권이 모두 개입되어 덮어버린 극악무도한 사건들의 진실을 들춰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필사적으로 덮어 없애려고 지금 이시간에도 날뛰는 그런 문제들은 김기춘과 함께 개입했던 공안검찰, 국정원과 군내부의 썩은 장성들의 목을 치기 전에는 결코 진실을 밝혀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검찰과 국정원, 군부가 모두 문재인의 집권을 막기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는 것 입니다.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그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악행들을 밝혀내고 단죄하는것이야 말로 시대정신이 아닙니까? 지금 이 시대는 너무나 썩어서 그런 적폐들을 낱낱이 들어내지 않고서는 나라가 제대로 기능할지 , 아니 이 나라의 역사가 제대로 이어질지 조차도 의문시되는 그런 때입니다. 

     

    그런때에는 대통령이 강한 힘을 가진 지휘관이 되어, 빠르게 이명박,박근혜시대에 저지른 악행과 범죄들을 단죄하고 법이 법대로 집행되도록 바로잡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명박근혜 시대에 무너진 국가를 바로세우는데는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법이 법대로 집행되도록 하는것이며 그렇게만 하면 이명박과 박근혜의 무리들은 모두 감옥에서 생을 마칠 것입니다. 

     

    또다른 하나는 V소사이어티처럼 재벌2,3세들과 증권회사사장등 주가조작세력들이 모여서 경제를 어지럽히고 소시민들의 삶을 등쳐서 배를 불리던 경제적 적폐세력들을 청산하고 시장을 정상화 하는 것입니다. 능력없는 재벌오너들은 축출하여 삼성같은 회사는 국민기업화 하는것이 오히려 낫습니다. 

     

    IMF때 소시민들은 힘을 합쳐서 나라를 살렸습니다. 그뒤로 재벌들은 자신들의 기업에 돈을 쌓아놓고 하청기업을 쥐어짜고 임금을 동결하고 야근을 늘려서 개인의 부를 기업으로 이전시켰습니다. 이제 돈이 있는 곳은 재벌들이 쌓아놓은 곳간 뿐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두테르테를 운운했는데, 그런 불법적이고 극좌적인 시각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문재인이야 말로 재벌의 적폐를 청산하고 경제시스템을 바로잡는데 큰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저는 그가 직접 쓴 공약과 경선연설문, 그리고 간접적으로 들은 일화등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그는  시대정신 - 이명박근혜시대의 악행과 범죄, 부패를 청산하고 새로운 통일국가로 나아가는것- 을 받들어 우리들의 삶을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바꾸어 줄것입니다. 

     

    제 안목을 믿어도 좋습니다. 남은 한달 이명박근혜의 잔당들과 그의 꼭두각시들이 문재인에 맞설것입니다. 여론조사를 조작하고, 언론에서는 문재인에게 불리한 기사만 쏟아낼 것입니다. 네이버같은 포털의 기사댓글은 수천개씩 이명박의 꼭두각시를 찬양하고 문재인을 깍아내리는 댓글로 도배가 될것입니다. 

     

    문재인이 시대정신을 실현하는것을 두려워하는 모든 부패한 세력들이 한데 뭉쳐서 저항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힘을 모아서 도와주지 않는다면 2012년의 결과가 반복될지도 모릅니다. 두 눈을 부릅뜨고 한달동안 그를 지켜줘야 합니다. 소극적으로 욕할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의사를 피력하고 댓글을 달고 전화를 하면서 그를 지켜줘야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국민들이 무서워서 또다시 부정선거를 저지르지 못하고 항복할 것입니다. 이것은 지휘관이고 총사령관인 문재인과 수천만 농민군이 합세해서 썩은 기득권을 몰아내는 '동학농민전쟁'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없다면 문재인 대통령도 없습니다. 자 힘을 냅시다.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http://druking.com/220975286487

    출처
    보완
    2017-04-05 00:21:26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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