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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분. < 文-安 양자대결 여론조사서 처음으로 安 우세 > 경향신문
박빙 승부가 예상됐지만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가 문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조사결과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를 전제한 결과이긴 하지만, 오차범위(±3.1%)를 넘어선 차이를 보인 것이다.
지난해 말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 이후 치러진 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가 2위로 내려간 것은 처음이다. 내일신문이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 2일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면접조사(39.7%)와 인터넷 조사(모바일 활용 웹 방식 60.3%)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기사 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031344001&code=910100)
14:00분. < 내일신문-디오피니언 4월 정례조사, 국민의당 지지율 13.3% > 내일신문
대선 경선 막바지에 접어든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한 달 새 2배 이상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일부 흡수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총선 직후인 5월 1일 조사 당시 최고치였던 18.9%, 총선 직전(4월3일) 14.1%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민주당이 지난달 조사에서 30.2%로 정점을 찍었다가 소폭 감소한 것과 대조된다. 국민의당은 지난 한 달 동안 세대, 지역, 정치성향 등을 통틀어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민주당과 한국당으로 향하던 표심을 빨아들이는 흐름을 보였다.
▶ 여론조사 방식 자체가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여론조사의 방법을 많이 벗어나 있습니다.
보통의 여론조사는 유선전화(40%) + 무선전화(60%)로 무선전화 비율을 더 높여서 진행합니다. 그런데 위의 여론조사 방법은 유선전화(40%) + 인터넷 조사(60%) 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조사의 표본 추출 방법 자체에 다분히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인터넷 조사라는 게 어떤 방식으로 어떠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는지 우리는 알 길이 없습니다.
▶ 여론조사를 주관한 '내일신문' 대표 장명국과 여론조사 의뢰기관 '디오피니언' 소장 안부근의
국민의당과의 인연입니다. 장명국 대표는 김대중 정권 때부터 박지원 의원과 인연이 닿아 있으며, 안부근 소장은 손학규 의원의 과거 여론조사 전담자였습니다. 두 의원은 현재 모두 국민의당에 속해 있습니다.
[출처] 안철수 승리를 말하는 이상한 여론조사와 그걸 퍼나르는 언론들|작성자 경인선
출처 |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4535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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