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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으로 먹고살고 있는 아재입니다.
눈팅으로 즐거움을 찾던 사이트가 초토화 되고. 주로 놀던 사이트가 점점 즐거움을 못주던 차에 이곳을 알게되서 계속 놀러오고 있어요.
예전에, 사소한 오해로 이곳에 대해 별로 안좋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시간지나고 보니 사람 사는게 다 그렇겠구나 싶더라구요.
즐거운 글, 뭉클한 글들을 많이 올려주시는데, 뭔가 드릴게 없을까 하다가 이런거라도 해드리면 어떨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한번만 하고 끝내거나 하지는 않을거구요, 반응이 좋으시면 한달에 한두번정도 해볼까 해요.
특별한 대상을 지정하거나 하지는 않을께요. 집에 가족사진 한장 걸어놓고 싶으신 분들께서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스튜디오 임대비 정도만 부담하시면 될거에요. 제가 스튜디오를 한다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라......
가족들이 모이시기 좋은 장소 고르셔서 근처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적인 스튜디오 가격이 시간당 3~4만원정도 하고, 인원이 많아지면 금액이 조금씩 올라갈거에요. 보통 두시간 이상 예약해야 합니다.
전체 가족사진과 즐거운 컨셉사진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인화까지는 못해드리고, 간단한 보정작업 거쳐서 JPG 파일로 보내드릴게요. 아마도 a2~a1 정도 사이즈까지는 충분히 출력하실 수 있을겁니다. 온라인 인화사이트 많으니까 자유롭게 출력하세요.
저는 일산쪽에 살고 있어요. 서울 또는 경기도 서부권쪽이면 촬영해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 쪽지가 안되죠? 선정은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방법 찾아볼게요.
출처 | 내 거친생가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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