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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양강 구도에 그렇게 집착하나.
“친문(親文) 패권세력의 집권을 막는 것이 그만큼 절박하고 그걸 해낼 수 있는 게 나뿐이기 때문이다. 요즘 나는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다. 계파 패권세력에 다시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 계파 패권세력이 뭔가. 끼리끼리 나눠 먹는 것 아닌가. 박근혜 정부의 실패는 박근혜의 문제 플러스 계파 정치 때문이었다. 자기들끼리 나눠 먹으면서 인재를 골고루 등용하지 않고 무능한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니까 나라가 이꼴이 된 게 아닌가. 계파 패권정치의 끝은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다. 다시 한 번 나라를 계파 패권세력에 맡기면 우리는 남미처럼 추락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3&aid=0000023100
친문패권주의의 실체
요약
사회자 : (친문)패권에 질렸다고 하셨는데 조금 사례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안철수 : 그...(정적)... 이제, 이번 대선은 저와 문재인 전 대표와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사회자 : 같은 당에 계셨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안철수 : 예. 예. 예.
사회자 : 그런 사례들이 있는지...
안철수 : 어...그...(정적)... 우리나라는 5천만명 사는 나라입니다.
사회자 : 네
안철수 : 그리고 정말로 놀랍게도 모든 분야에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사회자 : 네
안철수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 국민들을 반을 적으로 돌리고
사회자 : 네
안철수 : 그리고 나머지 절반 중에서도 어. 그. 자기가 만나 본 사람. 그 중에서도 자기 말을 잘 듣는 사람들과만 함께 한다면 그거야 말로 굉장히 폐쇄적이 됩니다. 그런 것들이 사실은 패권세력들의 특징입니다. 박근혜 정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회자 : 네
안철수 : 그런 것들이 없어야 한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아 몰랑 어쨋든 친문패권주의!
응 친안패권
주갤,일베 등 국정원 심리전단팀이랑 다름없는 인간들이 온갖 유언비어 퍼뜨리고 다니던데
우리도 안철수가 어떤 인간인지 사람들한테 확실히 알리고 다닙시다
-'막 퍼가도 환영합니다'-
출처 보완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17463 51:30경
2017-1-25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6 안철수-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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