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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 이글스
정지원 캐스터 - 2015 가장 기대되는 팀이 한화
하일성 위원 - 포스트 시즌 갈수도 있고 못갈수도 있음.
안승호 기자 - 90% 이상 갈 수 있는 확률이 있다고 예상
박동희 기자 - 6위나 7위만 해도 성공
하일성 위원 - 두산은 장원준 선수가 오면서 강해짐. 넥센은 강정호 선수 없어도 전력 유지.
LG의 벽을 넘어가야하기에 벽이 쉽지 않음.
안승호 기자 - 약체 한팀을 집중 공략하는 전략을 쓸 김성근 감독. 김성근 감독의 훈련장은
24시간 편의점을 생각하면 됨. LG시절에는 새벽에 훈련시작이었는데 많이 늦춰짐.
밥 먹는 선수와 훈련하는 선수의 2교대 시스템
하일성 위원 - 아침을 안 먹던 한화 선수들이 아침밥을 먹기 시작함. OB 시절 윤동균 선수가
많은 훈련랑에 비속어를 남발하며 야구 못하겠다고 유니폼 벗었더니 김성근 감독이 야구
안하는건 내일부터니까 오늘까지는 펑고 연습하고 가라고 말함. 선수와 타협을 하지 말라고 함.
박동희 기자 - 오직 24시간 야구만 생각하는 감독.
하일성 위원 - 김성근식 야구는 이기고 있을때 아주 작살을 내야한다는 철학.
안승호 기자 -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은 없음.
정지원 캐스터 - 묘하게도 사장, 프런트에서 꺼려함.
하일성 위원 - 한국시리즈 올라간 감독 경질한 이유를 물어보니 당시 LG 구단 사장이
감독과 1년간 커피 한잔을 못 마셨다고 하면서 못마땅한 일이 생기면 호텔문을 잠궈버렸다고
하면서 자신의 사장직을 걸고 경질시켰다고 말했음. 자신의 야구철학과 맞지 않으면 프런트와
대화가 안됨.
정지원 캐스터 - 많은 학습량과 자신만의 비법을 만들어가는 김성근 감독. 김응용 감독 강점은?
하일성 위원 - 자율야구의 시초. 프로라면 체력훈련은 각자 알아서 해야하고 전술적인것은
같이 모여서 팀과 같이 하는것이라고 함. 한대화의 선수시절 성공이유가 김응용 감독.
(간염이 있었던 한대화 전임 감독과는 훈련 스타일이 맞았음)
박동희 기자 - 선수 대하는 태도 김응용+ 학습 스타일 김성근이 염경엽 감독의 스타일인 듯
하일성 위원 - 선수, 프런트 , 코치를 하면서 많은 것을 습득함. 얼굴 표정이 많이 변하지 않음.
자신의 희노애락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음.
박동희 기자 - 현실적으로 내년 포스트시즌 진출은 힘들고 내후년은 가능할 듯. 1년간 시간 필요.
하일성 위원 - 김태균 40 홈런을 쳐줘야 가능하고 못 치면 못간다
안승호 기자 -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갈 듯
정지원 캐스터 - 과거의 행적대로 이번에도 가능할 듯.
2. KIA 타이거즈
정지원 캐스터 - 이대형 선수가 FA 1년차에 커리어 하이를 찍었음에도 보호선수 제외로 KT로 감
박동희 기자 - 이대형 대신할 선수조차 보호선수에서 제외. 구단에서 김기태 감독과 코칭스태프,
구단 합의하에 제외했다고 말하는데 한 코치는 김기태 감독 본인 결정이라고 말할정도로
서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있음.
하일성 위원 - 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고 아닌 스타일이 있음. 이종욱 선수는 현대에서
못해서 방출시켰는데 가자마자 잘했음. 149안타인데 22개 도루를 해서 팀 플레이가 아닌
개인 위주 플레이를 했다고 보는 듯
박동희 기자 - 김기태 감독이 팀플레이를 강조하는데 시즌전에 본인은 시즌초에....
(말 안해도 다들 아는 것)
하일성 위원 - 선수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서 자신이 그만두는 길이라고 선택한 듯.
믿음을 보여주기 위해 선택.
안승호 기자 - 팬들은 2014 기아 타선 라인업에 만족했을까. 감독 스타일에 한번 맡겨보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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