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대각드립 없어요.
그냥 커뮤니티 입니다.
여기서 말싸움 좀 이긴다고 득되는게 뭔데요?
베오베 가면 통장잔액이라도 늘어나나요?
왜 굳이 여기와서 비공을 찍어가며
너는 내 뜻과 다르다...하며 서로 감정을
긁는데요?
그래요... 남과 나는 다를 수 있죠.
그 다름을 꼭 표현하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제가 잘못인가요?
정 스텐스가 나와 너무 대립적이라 한다면
그냥 글 하나 파서 내 생각을 피력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뻘글들 질르는 곳에
수위가 어떻다.
예전엔 이러지 않았다.
니들 참 별로다.
굳이 분란이 될 만한 말을 꺼내고 사람들이
뭐라하면 획일적이네 사고가 굳었네 하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인건가요?
여유롭게 사세요.
현실도 빡빡한데 커뮤니티에 뻘글싸러 와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수위에 정 문제가되면 여기 사용자들이 가만
두고 본답니까?
사용자 말을 귀담아 듣는 운영자가 개시판이
개판이 되든 말든 방치할까요?
비공감 버튼 쓰라고 만들어 놓은거 맞아요.
근데 그냥 내키면 누르라고 있는건 아니겠죠.
그래서 이번에 비공감사유란 안전장치가
생긴 것이고...
그럴만해서 비공도 날리고,
있으니까 눌러보셨겠죠.
근데 그렇게 생각하고 사회생활을 한 번
돌아보세요. 과연 그렇게 할 수 있나...
여기도 사회입니다.
다들 익명과 대화명을 쓰지만,
엄연히 사람이 글을 쓰는 사회죠.
욕 좀 하면 어떻고,
살색이 봄 보이면 어떤가요?
다 그만한 자제력은 있으니만큼 지금까지
모여서 재밌게 노는거 아닙니까?
생각의 표출은 자유가 맞는데...
내 생각이 자유롭고 싶으면 타인의 자유도
존중해야 하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유연해집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