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도 한국과 비교하면서
열심히 민주당 때리기 하는중ㅋㅋㅋ
제목:
그래서 산송장 방숭이나 구경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스키
-----------------------------------------------------------------------------
노다 수상,「산송장」신세인 게 드러나다...
방문 요청에 「푸틴 대통령은 바쁘십니다」일축, 정상회담 암운
2012.11.05
푸틴 대통령은,「산송장」신세인 노다 수상과의 정상회담에는 관심이 없다(로이터)
노다 요시히코 수상이 12월로 예정한 러시아 방문에 암운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일본의 국내 사정을 간파한 러시아 측이 일정 조정이나 합의서 작성을 꺼리고 있다고 한다.
노다 수상은 정권에 눌러 앉아 있지만, 사실상의 「산송장」신세이기 때문에,
「정상회담을 할 의미 자체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노다 수상과 민주당의 존재 자체가, 일본 외교에 장애가 되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노다 수상의 방러를 위한 일러 차관급 협의는
지난 달 19일, 도쿄도에서 행해졌다. 일본에서는, 외무성의 사이키 외무 심의관 등이, 러시아는 랴브코프 외무차관 등이 출석했다.
일본 측은, 노다 수상의 방러 일정의 조정과 방문시에 합의서를 작성할 것을 제안했지만,
러시아 측은 이런 제안에 명확하게 대답하지 않고,
「(정상회담보다) 언제쯤이면 중의원 해산(및 총선거)을 합니까?」
「푸틴 대통령은 무척 바쁘십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주 - 조선시대에 명나라에 간 진짜 조공사절조차도 이 정도까지 푸대접받은 사례는 드뭅니다)
외교 관계자는 「러시아 측은, 차기 중의원 선거가 곧 시행되면, 민주당 정권이 무너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올해 안에 국회가 해산할 가능성도 파악하고 있고, 「퇴진 직전의 수상이 방문한들 의미가 없다」
「지지율을 얻어 보려는 행동에 이용당하고 싶지 않다」
「정권 교체 후에 새로운 수상이 방문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현재 상태를 봐서는, 노다 수상의 방러는 실현될 리가 없다」라고 말한다.
노다 수상의 방러는 금년 9월,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 회의) 정상회의에 앞서 행해진 일러 정상회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노다 수상이 「12월에 러시아를 방문하고 싶다」라는 의향을 표명했는데,
푸친 대통령은 「환영한다」고 답하고 있었지만, 단순한 인사치레였던 듯하다.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재
(주 - 이 빙신이 고이즈미가 좃빠지게 막아놓은 일본 몰락의 스타트를 끊은 극우파 전 총리입니다)는
10월 31일의 중의원 대표질문에서,「한 번, 해산하겠다고 약속한 정권은, 그 존재 자체가 정치 공백이라는 것을
가슴 속 깊이 새겨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지만, 확실히, 노다 수상의 존재가 일본 외교에 공백을 낳아,
국익을 해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http://www.zakzak.co.jp/society/politics/news/20121105/plt1211051227003-n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