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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에도 미국에서 사고가 발생, 수리된 포드 차량이 국내에서 신차로 판매된 전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울산시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포드코리아 딜러사인 선인자동차에서 '토러스 2.0 리미티드'를 구입했지만, 인수당시 신차 주행거리가 1120㎞로 찍혀있었고 차량 곳곳에 볼트를 풀었다 조인 흔적과 재용접 흔적 등이 발견됐다. 또 김씨가 도막 측정 장비를 통해 페인트 두께를 확인하니, 전체 두께가 일정하지 않는 등 재도색 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차량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미국 '카팩스' 확인 결과, 이 차량은 이미 미국에서 1091㎞ 주행됐고, 170만원 가량을 수리한 차로 확인됐다.
하지만 딜러사는 '테스트 차량'이어서 주행거리가 1000㎞를 넘었고 사고 내역 등에는 모른다고 잡아떼다, 김씨가 소송을 준비하자 1000만원을 줄테니 합의하자는 식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요약
익스플로러 구매자가 볼트풀림,실리콘 뜯긴 흔적 발견,항의
딜러사에서는 단차조정한 것으로 문제될 것 없다고 함
구매자가 전문가에게 의뢰, 두군데 빼고 전체도색과 문짝교체 등이 이루어진 사실확인
제조사에서 자동차 매트밑에 수리내용이 담긴 증거서류 흘린걸 구매자가 세차중 발견...소송준비
딜러사에서 천만원에 합의하자는 식으로 나옴
출처 | http://cafe.daum.net/ssaumjil/LnOm/1683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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