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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798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6
    조회수 : 7571
    IP : 211.229.***.73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0/11/21 12:19:26
    http://todayhumor.com/?panic_8798 모바일
    [혐오/펌]체르노빌 원자폭발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 사진

    [2차 주의]



    제목 칸이 짧아서 내용을 담지



    못해 부연 설명 드립니다.



    원폭의 피해로 기형이 된 아이들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받아들이기에 따라 혐오적으로



    느끼실지 모르니 특히 임산부나



    비위약하신 분들은 되돌아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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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아이들을위한 고아원이에요
    4살정도된 샤샤는 몸에 림프 시스템이 거의 없어요



    노는시간에 아이들이 모여있는모습



    자꾸 자신의 손을 피날때까지 물어뜯어서 물어뜯지못하게 해놓은거래요



    이 아이는 하루종일 소리를지르고 울고 화내다가 조금 잠잠해질만하면 다시 그 행동들을반복하고 한대요



    아침먹고 아이들이 복도바닥에 모여있는모습.
    이 아이들은 하루종일 움츠려있대요



    이 아이들은 걸을수가 없는 아이들입니다
    기어다니고 굴러다니고 자신의몸을끌고다니면서 움직입니다



    바닥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고있는모습





    밥을 먹여주고있는모습



    UN에따르면 7만명정도의 사람들이 영향을받았고, 그중 반은 어린아이들이다.
    벨라루스에만 오십만명정도의 아이들이 체르노빌사건의 피해자이다



    물리치료사가 아이들한테 몸을 어떻게사용하고 움직이는지 가르쳐주고있다



    이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병원에서 지내야했대요
    암이 온몸에 퍼졌고 그것을 치료할수있는 방법이없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엄마가있는지도모르고 엄마가 누군지도모르고 매일 자신을 찾아오는 이 여자가 누군지도기억하지도못하지만 아이의 엄마는 매일 병원에 찾아옵니다



    2살반밖에안된 아이에요




    간호사가 수술이 불가능한 종양을갖고있는 아이를 목욕시키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이 아이의 뇌는 두개골안에있지않고 두개골밖으로나와 얇은피막에있습니다



    이 아이는 세살때 체르노빌이 폭발한후에 오염된 비가올때 밖에나가서놀다가
    지금은 거의 죽음에가까워진 혼수상태에있습니다











    체르노빌사건



    체르노빌 사건은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원자력 시대 역사상 최악의 사건입니다.

    1986년 4월 25~26일 체르노빌 기술자들은 원자로를 4차례 시험가동하면서 안전절차를 위반했습니다. 그들은 원자로의 비상 냉각장치, 비상 원자로 운전중지 장치, 동력 규제장치 등을 잠그고 원자로를 7%의 동력으로 계속 움직이게 하면서 거의 모든 제어봉을 노심(爐心)에서 끊었습니다.



    마침내 4월 26일 오전 1시 23분 노심의 연쇄반응은 통제 불가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몇 번의 폭발과 이에 따른 거대한 불덩이로 인해 원자로에 있는 강력한 철강·콘크리트 뚜껑이 날아갔습니다.. 이와 아울러 흑연 원자로 노심에서 발생한 연이은 화재 때문에 대량의 방사선 물질이 대기로 퍼져나갔고, 이 물질들은 공기 흐름에 의해 상당히 먼 곳까지 날아갔습니다. 원자로 건물의 화재는 몇 시간 후 진화되었습니다. 4월 27일 프리피야트 주민 3만여 명이 피난하기 시작했습니다.



    4월 28일 스웨덴 관측소는 대기의 방사능 수치가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보고했고 소련정부에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소련정부는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일어났음을 인정했고 방사능 노출로 야기된 위험성에 대한 국제적 항의가 폭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5월 4일 원자로 노심에서 새어나온 방사능과 방사열에 대한 견제장치를 작동했고 5월 6일 소련은 사고경위를 세계 언론에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해말 두꺼운 콘크리트 속에 고농축 방사능 원자로 노심을 '매장'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체르노빌 사고의 사망자는 30명이 넘었습니다. 그중 2명은 폭발과 화재로, 29명은 방사능 노출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200여 명 이상이 심각한 방사능병에 걸렸습니다. 8t 정도의 방사능 물질이 대기 속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 투하했던 원자폭탄이 내뿜은 방사능 수치를 능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사능은 바람을 타고 벨로루시(백러시아)·우크라이나 등으로 퍼져나갔고 서쪽으로는 프랑스·이탈리아까지 흩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체르노빌 공장 주변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장 주변 32㎞ 내에 있는 토양과 지하수원이 방사능에 심하게 오염되었고, 주민 13만 5,000명이 공장 주변 780㎢ 밖으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더욱이 장기적으로 볼 때 방사능 노출로 인해 수천 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이 예견되었습니다. 이 사고 때문에 소련의 원자력 발전계획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으며 유럽 전역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립에 대한 거센 저항이 일어났습니다.
















    원자력 시험을하던 사람이 그날 무슨일이있다고 집에빨리빨리가야한다고 그러더니 위험하다고 신호가왔는데도 안전절차를 무시하고 계속 시험하다가 폭발이되서 8톤정도의 방사능이 퍼진 사건인데요ㅠㅠ



    몇년이흘렀는데도 몇세대가 흘렀는데도 저 지역에서 요새태어나는 아이들은 아직도 저렇게 기형으로 태어나는 아기들이 많대요

    이 사건후에 소련은 이 사건을 알리지않으려고 콩크리트벽을쌓아서 숨기려고했지만 콩크리트벽을쌓던 일꾼들도 방사능때문에 1주일 내로 모두 죽었고 폭발을들은 소방관들이 달려왔지만 소련은 소방관들에게 원자로가 폭발한것을알려주지않았고 단순한 폭발이라고 생각하고 불을끄러 들어갔던 소방관들도 1주일내로 모두 죽음

    안전절차를 무시하고 폭발을일으킨 장본인도 폭발은살아남았지만 2틀안에 방사능때문에 죽음



    이 사진들 촬영한 사진작가분도 벨라루스 이동네에 1주일동안머물면서 사진찍고 돌아가있다가 다시벨라루스로 와 1주일동안 사진촬영하고 이런식으로 촬영하고 하심.

    아직도 저 지역에는 방사능이 많이남아있어서 1주일이상 머물면 위험하대요ㅠㅠ




    [출처] 열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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