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와 한여자가 있었습니다
길다면 너무나도 길고
짧다면 너무나도 짧은
3년이란 시간 속에서
둘은 서로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둘의성격 차이때문인지
서로 자주 만나지는 못햇습니다
그래서 둘은 점점 연락이 끊어져 갔습니다
어느날 남자가 군대지원을 하고
그 다음날 충격적인 핸드폰문자를 보았습니다
'인제 연락하지마 나 남자친구 생겼어'
라는 메세지였습니다
남자는 그메세지 하나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자는 그여자를 사랑하고 있던것이었죠
군대가기전에 멋지게 프로포즈하고 군대 다녀와서
(남자는 군대재대하면 바로 중국이나 일본쪽 회사로 들어가게 되어습니다.)그여자와 중국이나 일본쪽으로 가려고 준비까지 하였습니다.
남자는 그여자에게 저나를 해서
왜 그런것인지 묻고싶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는순간 아무말도 나오지않았습니다
세상이 다 싫어졌었죠
남:"내가 싫어진거니?"
여:"아니....."
남:"그럼왜 연락하지말자고 한거야? 정말로 남자친구생긴거 맞아?"
여"어 나 남자친구 생겼어"
이말을 듣는순간 남자는 핸드폰을 부숴버렸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채팅을하다가 그녀를 다시만났습니다.
남:"아직도 그사람하고 사겨?"
여:"응"
남:"내가 너한테 잘못한거있어?"
여:"............."
남"내가 너에게 2년동안 아침저녘으로 문자한건 내가 짝사랑 했던거야? 그런거야?"
여:"나 너 좋아햇었어 매일 너가 문자로 보내준 시 많이 좋아했고 그만큼 니 문자 기다렷어"
남:"난 너한테 그런거 보내주면서 답장은 한번도 못받았지만 난 그래도 좋았어 가끔니가 보내주는 답장볼때마다 매일 너밖에 생각 안했고 다른여자는 친구 이상 아니 친구로도 지내지 않았어"
너가 걔(이름은 본인이 아닌 관계로 걔라고 했습니다 ㅡ.,ㅡ;)를 싫어한다는것도 몰랏고 난 걔한테 관심도 없었어 그리고 내가 걔 홈피에 글남긴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내가 거기 올린글 다지우면 그남자친구하고 헤어질수있어?
여:..............지워바 안지울거 다알아
남:니가 기다리라고 하면 난 몇십년도 기다릴수있고 니가 죽으라면 죽을수도잇어 내가 그런것도 못할까바?
여:지워바
남:알앗어 지금당장지워줄께 그리고 나 곧 군대간다
그전에 너한테 프로포즈하려고 했단말야!
여:............다지웟어?
남:다지웟어!
여:군대 잘다녀와.......
남:......너 나 가지고 논거야? 그런거야?
나만 이제까지 병신이였네?
여:그런말하지마
남:댔어 이미 너무 늦었자나? 넌 남자 친구도 생겼고
난 바보라 너에게 해줄것도 없어
여:너 바보 아니고 미안해.....
남:댔어 나 군대 갔다오면 바로 중국이나 일본가
일할꺼야 그리고 기다릴꺼야 니가 그남자와 헤어질 떄까지
아니 니가 나에게 돌아올때까지
여:..........
남자는 너무나 비참했습니다.
울고싶었지만 어쩔수없단걸 알고있었죠
죽을까 하는 생각에 자살도 시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남자의 친구가 그남자의 집에 놀러오다 베란다에 잇는 그모습을 보고 말았죠 남자는 친구의 도움으로 전치 2주라는 짧은 진단과 함께 살고말았습니다
=>재미없는이야기 올려서 ㅈㅅ합니다^^ 하지만 읽고 나서 생각하니 좀 슬프네용^^ 이거 다음편은 좀기다려야할듯^^
다음편 나오면바로 올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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