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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878955
    작성자 : Latz
    추천 : 13
    조회수 : 1255
    IP : 118.44.***.126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5/05/30 12:33:03
    http://todayhumor.com/?freeboard_878955 모바일
    ───메르스 관련 정보 모음───(05.30 내용추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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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작성한 글이 수정불가하여 추가 내용을 따로 작성하였습니다.
    본문의 글 수정이 불가하므로 본문에는 댓글로 추가 내용을 기재 하겠습니다.
    본문내용은 밑의 링크를 이용하시면 열람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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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
     
     
    1. 여행자 주의 사항
     
    2. 메르스 관련 기사 정보 추가
     -  본문에 기재된 닥터스 뉴스 기사에서 일부 내용 발췌 
     - 3차 감염 가능성 낮아...'치사율 40%' 과장된 것 
     - 숨만 쉬어도 위험? 공기전파 아닌 비말전파 확률 높아
     
    3. 메르스 완치 사례
     
    4. 메르스 관련 29일 오전 열린 보건복지부의 브리핑내용
     
    5. 본문 댓글 제보 내용 추가 (닉네임 언급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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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주의 사항 (2015.05.30 추가)
     
    ㅇ 65세이상, 어린이, 임산부, 암투병자 등 면역 저하자나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동지역 여행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ㅇ 농장 및 동물과의 접촉(특히, 낙타)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ㅇ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낙타유(Camel milk)의 섭취를 삼가시기 바랍니다.
    ㅇ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ㅇ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방문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ㅇ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ㅇ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은 피합니다.
    ㅇ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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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메르스 기사 정보 (2015.05.30 추가)
     
    - 본문에 올라와 있는 '닥터스 뉴스'의 '메르스 3차 감영 가능성 낮아 치사율 40%도 과장 '의 본문에서 몇가지 내용을 갖고 왔습니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에 민관 공조 대응을 촉구하고, 국민에게는 유언비어·괴담에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추 회장은 우선 정부의 초기 대응을 비롯한 신종감염병 관리체계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추 회장은 "메르스 확진환자가 9명 발생했다는 것은 정부의 초기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방증"이라며 "특히 의심환자가 해외로 출국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은 신종감염병 관리체계의 허점을 드러내는 등 관리체계의 총체적인 난맥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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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내용처럼 초기 대응이 부적절 했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 정치계에서도 현재 복지부에 많은 질타를 보내고 있다고 함
    * 30일 중국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홍콩 보건당국은 한국인 메르스 확진 환자  K씨의 중국 입국으로 인한 추가감염 확산을 방지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으며, 확진 환자 K씨가 이동과정중 접촉한 인원에 한해서 현재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태(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30/0200000000AKR20150530024400089.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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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정부가 전문가 단체와 공조할 것을 요구했다. 추 회장은 "정부가 지금이라도 대응매뉴얼을 현실에 부합하게 보완하고, 공공목적의 격리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며 "일선 의료기관이 메르스의 초기 대응 및 확산 여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가 단체인 의협과 공조해 대응체계를 더욱 공공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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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일반적인 감염예방 수칙을 알려주고 있을뿐 특별한 예방대책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아쉬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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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확산에 대한 지나친 불안을 지양하고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줄 것도 당부했다. 추 회장은 "SNS 등에서 유포되고 있는 괴담에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의사 등 전문가의 조언과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수칙 등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일선 의료기관들이 정부의 대응매뉴얼에 따라 감염 환자 조치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메르스 환자가 내원했던 의료기관들을 중심으로 괴담이 퍼지면서 현재 해당 의료기관은 환자 진료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대한 보호 조치, 피해 보상 등의 종합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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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주변 지인으로부터 모병원에 환자가 확진 판정이 났으니 그 병원 이용을 피하라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물론, 관계 의료기관에서의 철저한
    관리와 대응이 가능하다면 안심이 되겠지만, 초기대응의 부실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증폭 되었고 메신저와 SNS를 통한
    불안감이 더 배가 되면서 현재의 상황이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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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감염 가능성 낮아...'치사율 40%' 과장된 것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재갑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산하 신종감염병 대응 태스크포스팀 위원장은 일반의 우려와는 달리 메르스가 광범위하게 확산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 발생한 환자들은 모두 병원내 2차 감염자들로서 아직까지 지역사회내 전파는 없는 상황이다. 병원내 아웃브레이크 상황은 중동에서도 많이 발생했지만 3차 감염으로 이어진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메르스 최장 잠복기가 약 2주간이므로 앞으로 일주일간 추가 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철처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망률과 관련해 "메르스는 1차 감염자의 치사율이 높고 2차·3차 감염자의 경우는 증상도 경미하고 사망율도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알려진 '치사율 40%'는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사망환자의 비율로서, 증상이 경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도 상당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사망율은 크게 낮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례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초기 사망율이 30∼4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3년이 경과한 후 5∼7%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숨만 쉬어도 위험? 공기전파 아닌 비말전파 확률 높아
     
     
     메르스는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 바이러스다. 감염경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현재까지는 공기감염이 아닌 비말감염이나 접촉감염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근거로 삼는 것이 전파력이다.

    공기감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입자가 작고 가벼워 공기 중을 둥둥 떠다니다 감염되는 것을 말한다.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전파 속도도 높다. 홍역, 결핵 등이 대표적이다.

    홍역의 감염병 재생산지수는 12. 환자 1명이 감염된 바이러스가 12명에게 전파된다는 의미다. 이에 반해 메르스의 재생산지수는 0.6~0.7이다. 감염된 환자가 3명 있을 경우 2명의 환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사스 5, 에볼라 2 보다도 낮은 편이다.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메르스 환자가 4년 동안 1100여명에 불과하다는 것은 공기감염이 아니라는 증거"라며 "메르스의 경우 비말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비말전파의 경우 사이즈가 10마이크론 정도이기 때문에 주변에 튀어도 공중 낙하한다"며 "환자의 1~2m 이내에 있는 사람은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밀접접촉자만 관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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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메르스 완치와 사례 (많은 분들이 완치사례에 대해 궁금해하셔서 최대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ㅇ 메르스의 현재 치료법은 환자의 생명력을 유지 시켜주면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기도 면역력의 회복으로 완치 되는것처럼 메르스 또한 완치가 되기 위해서는 최대 잠복기 2주(14일)의 200%인 28일간 추가 증상이 없어야 된다고 합니다. 초기 발견을 한다면 치사율은 40%의 반인 20% 이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ㅇ 현재 우리나라의 메르스 확진 환자중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기간이 지나야 확진 판정에 대한 소식이 들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ㅇ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2012년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레 총 721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298명은 숨지고 396명이 완치됐으며 27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치고 의료기관을 방문 하지 않고 완치가 된 경우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ㅇ 환자를 잘 관리하는 것도 좋은 치료의 하나이기때문에 메르스 또한 관계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관찰과 확실한 관리만 된다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메르스는 사스와 에볼라보다 전염성이 낮기 때문에 사스와 에볼라보다 심각한 질병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에볼라와 사스는 국내 발병이 아직 없기 때문에 더 불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뚜렷한 완치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계속 검색을 해볼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이전에 발생한 전염병이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법이라던가 백신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현재
    행해지고 있는 치료법(환자의 생명력을 유지 시키면서, 면역력으로 극복하게하는 방법)이 유일한것으로 보입니다.
    완치 사례에 대해 찾는 즉시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정보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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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메르스 관련 29일 오전 열린 보건복지부의 브리핑내용
     
     
    다음은 브리핑에 참석한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과의 일문일답
     
    --첫 번째 환자가 두번째로 방문한 B병원에서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해당 병원을 국민에게 공개해 정확한 정보를 알려야 하지 않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 확산으로 유언비어 피해가 크다.
    ▲ 해당 병원 의료진 모두 격리했고 인근 공공 의료기관 동원해 안전하게 환자들 전원 조치했다. 전문가들과 여러 가지 조사 시행하고 있어서 현 상황에서 병원을 공개하기 곤란하다. 환자가 발견된 같은 층을 역학조사관이 조사했고 전문가들과 함께 어떤 접촉 가능성이 더 있을지 조사 중이다. 정밀히 조사한 후에 전문가와 함께 적절히 조치하겠다. 유언비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
     
    -- 오늘 확진된 두 환자는 어떤 증상을 보였나.
    ▲ 발열 증상이다. 기저 질환이 있던 분은 메르스 의심증상과 명확히 구분이 안될 수도 있다.
     
    -- 120명 모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나.
    ▲ 120명에 대해서는 연구목적으로 혈청을 채취하고 있다. 혹시 증상 없이 본인도 모르게 감염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발열증상이 있는 경우에 바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중국 출국한 메르스 의심자로 인해 새로 격리 대상에 들어온 사람은 몇명인가.
    ▲ 42명이다. 최악의 경우를 상정할 때 (환자로 될때) 미리 조치 취해놓은 것이다. 이분이 항공 여행을 하셨기 때문에 탑승객 중 일정에 따라 들어오면 인원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부분은 중국 발표 이후에 즉시 말씀 드리겠다.
     
    -- 환자 중 상태가 위중한 사람은 있나.
    ▲ 6번째 환자가 기관 삽관을 했다.
     
    -- 치료된 사례는 없나.
    ▲ 없다.
     
    -- 처벌 부분은
    ▲ 어제 자문회의를 통해서도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의견이 나왔다. 의협에서 문자로 공지할텐데 의료진이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진다는 내용을 다시 알릴 계획이다. 역학 조사에 임하는 국민도 마찬가지다. 역학조사 기피 거부도 200만원, 자가격리 거부도 300만원 벌금에 처해진다. 엄정하게 집행하겠다. 신고하는 창구도 확대하겠다. 에볼라 핫라인을 메르스 핫라인으로 바꿔 신고 받을 게획이다.
     
    -- 오늘 새로 확진된 분들 나이와 성별은.
    ▲ 8번째 환자는 여성 30세, 9번째 환자는 남성 56세다.
     
    -- 음성 환자들도 다시 다 검사하나.
    ▲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 다시 검사한다. 지침에 따라 검사 대상이 된다.
     
    -- 입원해서 치료 받은 환자의 완치 판정은 어떻게 내리나.
    ▲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각종 실험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한다. 약 한 달 동안 재발이 없는 게 확정돼야 한다.
     
    -- 기관삽관이 얼마나 위중한 상태인가. 왜 중국 의심자 격리대상자가 42명밖에 되지 않는가
    ▲ 폐가 손상을 입어서 호흡을 도와줘야한다는 의미다. 메르스는 공기 전파가 아니고 비말 전파나 근접 접촉으로 인해 전염되기 때문에 동일 기종 탑승객이 모두 격리대상은 아니다. 거리상으로 1∼2m 탑승자를 잡으면 20명 정도고 승무원 숫자도 포함한다. 아직 일정상 입국하지 않은 분도 있다.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더라도 다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 3차 감염자 보고된 바 없다고 했는데.
    ▲ 지역사회 전파는 한 케이스 정도 있을 수도 있다.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지역사회 전파는 현재까지 발견된 적은 없다. 우리가 현재로서는 지역 사회 이전에 1차 감염, 2차 감염으로 끊어야 한다. 더 나간다는 것은 그 다음 상황은 최악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3차 감염은 없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공항에서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도 다 관리대상에 넣어야 하지 않나.
    ▲ 이미 밀접접촉자로 격리된 사람도 있다. 근접 접촉자는 좌석과 공기 흐름의 방향고 고려했다. 국제항공기구의 감염병 전파 내용 등을 받아서 근접 좌석 탑승객 위주로 정했다. 최악의 경우 화장실과 같이 기내에서 특정한 지역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으니 현재 적용 가능한 지침을 적용해 하고 있다. 중국 발표 이후에는 사례별로 말씀드리겠다.
     
    -- 내일 격리 해제조치 대상 예정자는.
    ▲ 대략 6명 정도다. A의원 인력들이다.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야한다. 8번째 환자가 A의원에서 나왔긴 하다. 신중을 기해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회의를 거치고 확실하게 숫자를 확정짓겠다. 
     
    -- 중국에서 외교채널을 통해 유감표명한 것 있었나.
    ▲ 들은 바 없다.  
     
    -- 중국 의심자 탑승객 전원에게 알려줬나 
    ▲ 출국 비행기라 그에 대한 조치는 입국 기관이 맡는다. 탑승객 전원에 대한 신원정보는 중국 측에 제공했다. 우리도 필요한 만큼 정보를 되돌려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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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본문 제보 댓글 추가 [닉네임 언급 죄송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콩크리트]님의 소중한 제보 감사합니다.
    치사율이 40%정도되는데
    그건 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라
    제때 치료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사율 40%는 과장된 수치라고 합니다
    jtbc 뉴스에서 다룰때 언급된 내용입니다~
     

    - [피어남님]님의 소중한 제보 감사합니다.
    독일과 프랑스에서 각각 3명,2명이 감염되었고 사망자가 1명이 발생
     
     
    - [n21]님의 소중한 제보 감사합니다.
    전염성이 낮다는 건 '사스에 비해 전염성이 낮다'는 소리가 와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벨키즈]님의 소중한 제보 감사합니다.
    전염성은 전염 방식에 의해서도 어느정도 알 수 있는데,
    메르스바이러스의 전염 방식이 알려진것은 사람들이
    가까이 있거나 신체접촉이 있을 경우라,
    이 경우는 전염성이 낮은편이긴 합니다.
    이러한 실험결과는 미국에서 여러 박사들이 연구한 자료와
    정부의 보건단체에서 나온 발표니까 어느정도 신뢰성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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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오전에 모은 정보들 모두 기재하였습니다.
    점심먹고 좀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끝가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_ _)
    출처 어제 작성한 글이 수정불가하여 추가 내용을 따로 올려드립니다.

    본문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8771
    Latz의 꼬릿말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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