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명박 말고는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해 글을 써본적이 없었는데...
어제와 오늘 김풍씨의 인스타를 보니 기분이 좀 많이 불편하네요.
김풍씨가 냉부에서 호감이든 비호감이든
요즘 올리는 인스타 글들이 디스든 실드든 애매모호한 말로 시선을 끈 것이 사실인데요.
요즘 인스타를 분석해보면 헤프닝으로 만드려는 혹은 과열된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의도적인 깨방정이다로
많이들 해석하시는데....
만일 그렇다면.... 또다시 그들만의 작을 사회를 보는 것 같네요.
꽁치센드위치가 역겨운 음식인건 둘째치고...
사람들이 분노한 것은 꽁치 센드위치 따위가 아니라
기초적인 수준의 역량도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이
금수저 들고와서는 전문가 행세를 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자괴감을 느낀것에서 비롯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풍씨는 지금 교묘하게 맹쉐프(?)로 인해 일어난 일은 마치 꽁치 때문에 일어난 일인냥
또한 그 센드위치(사실은 사람들이 분노의 상징이지 단순히 역겨운 음식이 아니라고 봄)마저 희화해해서
헤프닝으로 만드려는 것 같습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 아닌가요?
네.... 정치권에서 많이 보던 모습이죠....
어쩔수 없이 방송가는 그들만의 사회이며.... 단지 자신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김풍씨의 실드가 비난받지 못한다면....
발치몽 싸고돌던 하하나....
여당 야당 가르고 싸우다가도... 무슨일만 나면 자기들끼리는 싸고도는 정치권 등등....
뭐하러 비난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