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들 이야기 하는 40대 50대 들이 많다.
왜??? 지들은 깜도 안되는 위치에서 해먹는 애들 많거든.
간부급도 아니고 과장급의 위치에서도
원청이라는 이유로.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하도 준다는 이유로.
자기들이 일 주니 자기들 때문에 먹고산다는 이유로.
나는 개인적으로 전기. 조명. 의료기기 관련일을 해봤다.
조명을 하면서 건설사들이 얼마나 x같은 놈들인지.
정당한 가격경쟁과 제품경쟁이 아닌.
자기들에게 리베이트를 얼마나 주는지를 놓고
경쟁을 붙인다음에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업체에게
입찰을 주는걸 본 적도 있고.
의료기기를 하면서
의사대신 의료기 회사 사장이.
직원이 면허없이 의사대신 수술방에 들어가서
수술하는 광경을 수없이 보기도 했고.
전기를 하면서 원청은 입찰을 땄다는 이유로 아무 일도 안하고 수입의 40프로 이상을 가져가는게 당연시 되는 관행도 봤다.
물론 사이사이 깨알같은 구청. 시청. 공무원들과의 으쌰으쌰를 통한 수의계약건 몰아주기.
개 x같은 고엽제 전우회. 등등의 마이크 큰 단체들이 일감을 떼거지로 가져가는것도 봤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저런짓을 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쳐갔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런 관행을 전통이랍시고 배울지....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나도모르게
저 위치에 올라가면 저정도는 먹어도 되지.
라고 생각할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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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3/29 21:10:23 202.9.***.181 방치플레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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