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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성악설은 진리인거 같다. 누군가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글 보면 막 꼰지르고 싶은 생각이 발끝에서 무릅 허벅지 항문을 통과해 오장육보를 지나 목젓을 거쳐 입까지 올라온 뒤, 육성으론 알릴 방법이 없다고 판단되자 "여긴 아닌가비네?"하며 삼켜지고 코와 눈을 지나 뇌를 탁치고 눈과 코 입을 지나 어깨로 내려가 팔뚝을 거쳐 팔목을 순행하며 손가락에 도착한 뒤 사명감에 바들바들 떨려오는 마디마디와 이걸 꼭 알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입과 코에선 한숨이 끊이질 않는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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