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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등록 : 2010-11-18 11:50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18일 영화배우 김부선씨의 잠자리 대상자로 거론됐던 모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협박 전화´를 받은 자당의 윤혜연 부대변인이 실신한 사건과 관련, “최소한의 상식도 양심도 없는 지자체장이 자신이 변호사 출신임을 내세우며, 어린 부대변인에게 반말과 막말로 협박한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5역 회의에서 “정치인의 성 모럴에 관한 우리 당의 논평”에 대해 바로 다음 날 한 지자체장이 우리 당의 부대변인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반말과 고성으로 항의하며,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고 한다. 윤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그 당사자를 지목하지도 않았고, 해당 지자체를 거론하지도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같은 무례하고도 황당한 일을 당한 윤 부대변인은 가슴이 뛰어 먹지도, 잠을 자지도 못 하다가 어제 아침에 실신을 했다. 반말과 고성으로 항의한 게 바로 언어폭력”이라며 “더욱이 자신이 변호사라면 순간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를 준 데 대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 최소한의 양심도, 상식도 실종된 우리 정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박선영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해당 지자체장측이 언론 인터뷰에서 ‘전화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폭언은 없었고 항의만 했다’고 반박한 것과 관련, “고성과 반말로 항의하는 게 폭언 아니냐”면서 “어불성설이다. 고성을 지르면서 반발로 10여분간 항의했다는 것은 언어폭력”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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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윤혜연 부대변인이 논평에서 그 당사자를 지목하지도 해당 지자체를 거론하지도 않았지만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으로 성남 가짜총각이 시원한 사이다스러운 반말과 고성 협박으로 윤혜연 부대변인을 기절시키고 김부선을 농락 협박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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