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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왕따 문제는 티아라라는 연예인의 문제로 또 다시 화두가 되었지만,
티아라라는 악당이 생겼을뿐 그 이외에 사태에 대해서는 언론의 반응은 여전히 시큰둥할뿐.
소속사의 능력에 향방에 좌우 된다기보다는 이제껏 전체적으로 생긴 사회적 풍토가 전체 이기주의를 감싸주는 형식으로
다시 마무리 될 것이 뻔합니다.
여론이 싸늘한 반응이 되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저 지나가다가 한번 욕을 먹으면 그만인 것이지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서 이미지를 먹고 살지만, 그것이 인맥사업인 탓에 인맥이 있으면 다시 활동하기 마련입니다.
이제껏 그래왔듯이요.
이것은 도덕적 해이로써 얼마나 도덕적인 규율이 사회적으로 무너져나가고 있는 것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단연 어떤 한측면에서부터 해결할 수 없는 것이지요.
사회전반적으로 전체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다수의 존재들이 뭉쳐서 1위를 만든다는 전제하에 소수의 개성을 날려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법에 대한 왕따의 심판은 벌금과 자숙의 대한 적당한 법이 정해져있지만, 집행하는 강도를 계산치 못하는 것이 문제고요.
교육적으로 왕따에 대한 것은 입시 경쟁을 촉발하기 위한 상담소일뿐, 전체적으로 도덕을 모토로 한 교육으로써 인재를 양성하는 의무가
없어져 버린지 오래입니다.
사회적으로는 왕따라는 개인적 일에 대한 가해자 처벌을 외치지만, 그것 이외의 반향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누군가하나는 당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만 지속된다면, 결국에 왕따라는 문제는 계속 퍼질 뿐입니다.
가해자의 처벌이요? 처벌하면 그만입니다.
법에 대한 책임성을 지지 않는 나이에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교육해주는 것이 없으니까요.
인격적 존엄성을 유지하는 것이 인간이라고 하지만, 올림픽의 문제들처럼 전체적인 사회는 도덕적해이에 갇혀서 자본에 휘둘리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그 자본을 어떻게 도덕적 가치관을 집어넣는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전체적으로 오유분들에게 교육을 담당하는 모든 기관에
'왕따 문제를 개인의 일로 치부하여 묻으려는 도덕적 해이에 갇힌 교육을 개혁하라' 라는 문구를 달았으면 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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