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대란이니 머니 어쩌구 저쩌구들 하시는데..
원래 오유가 엄청난 병맛코드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형들이있죠..
맞춤법 지적형
1. 글에 가시하나없이 좋은글을쓴다
2. 좋은 댓글들이 달리다가, 어느순간 맞춤법 틀림을 발견하고 지적한다
3. 맞춤법을 지적하는 댓글이 여러개가 달리고, 어느순간 글 본문 옹호세력과 맞춤법이 중요하다라고 ㅄ짓거리하는 선비들과 싸우기시작한다
4. 본문의 내용, 작성자의 심정 이런건 개무시 걍 맞춤법 틀린놈은 개새끼임 왜냐하면..
맞춤법을 틀렸으니깐 그냥 틀린거니깐..
개인적인 의사표시형
1. 누군가가 뚱뚱(못생겨서)해서 세상살기 싫다고함
2. 모두 다 따뜻하고 기운내라는 글들이 달림 어느순간 운동을 하라는둥, 지적글이 나옴(애초에 오유성격상 심한글도아님)
3. 저딴 천인공노할 댓글을 달았다고 모든사람이 합심해서 공격함 어느순간 잠깐의 지적댓글은 사이코패스 등산쟁이가 되어있음
(심지어 먹으면 찐다는 기본적인 논리도 없음, 먹지않아도 살이 찌고 붇는 희귀병까지 들먹이며 작성자를 끌어안고 지랄을함)
4. 절대절대절대 지적하면 안됨 여기는 절대 지적하면 안되는곳임 무조건 따뜻해야함, 정말 욕이 나옴 나도 지금 피둥피둥 살이 올라있지만
내가 먹어서 찐거임 운동안하고, 절대 사회탓안함 걍내가 돼지새끼임.
5. 이 유형은 답도없음 걍 무조건 추천누르고 공감해주고 따뜻하게 말해줘야함
지금 대란을 일으키고있는 김여사유형
1. 어떤사람이 운전하다가 운전을 개 고추같이하는 여성을 만나 빡이침
2. 그 여성을 김여사라고 칭하고 대다수의 운전자에게 공감을 얻어냄 하지만!! 어느순간 여성을 비하한다고 굳게 믿고있는 김여사란 단어에 딴지를검
3. 이곳은 남성과 여성의 콜로세움으로 변질됨 어느순간 책임과 의무 등등을 논하며, 사회적 약자 권익을 외치며 정점을찍음
4. 오유는 중립이니 어쩌니 하지만 걍 여성향 존내강함 하지만 아무도 인정하지않음, 착한사람 콤플렉스의 정점을 찍고 스스로 자위하고 전장을 떠남
승자도 패자도없고 모두 패잔병임 하지만, 나는 착하고 소수를 위한 사람이니깐~~
소수를 위해 다수를 쓰레기라고 몰아가는것을 당연히 여김..
이거 말고도 엄청나게 많은 유형들이 있지만..
걍 치느님 왜치는 오유가 가장 사랑스러워요.. 고만좀 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