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면서 푼건데 진짜가요? 으 충격 너무 길긴한데 그냥 알고 싶네요.
잘아시는분들 답글 부탁
날짜:2002/05/30
태*랑은 같은 학교, 같은 동네 살았는데
가식이 넘치고 자기보다 잘난 사람은 세상에 있으면 안되고
착한척하면서 할꺼 다하고 칭구보다는 적이 많은 아이였어요
어찌보면 진심으로 그 애를 대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구요. 불쌍하죠
그건 자업자득이예요 자기가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으니
그럴 수 밖에
후배나 한다리 건너 아는사람은 착하다 이뿌다 천사다 하는데
같이 조금만 가까이 지내보면 엽기적인 그녀의 성격에 모두 질려 떨어
져 나가죠 (너무많아서 일일이 열거 할수 없음을 양해 바람)
그리고 또한가지,
늘 운이 좋아서 자기가 이뻐서
연예계 다른사람은 들어갈려해도 안되는데
자기는 부르는데가 많아 미치겠다 더군요
그리고 우연히 광고 기획사의 (어딜가나 이뻐서)눈에띄어 됐다 하던데
알고보니 쥐도 새도 모르게, 남친도 모르게 연기학원 등록했더군요
차라리 그냥 대놓고 연기 하고 싶고 연예인하고 싶다고 하면
누가 뭐라합니까?
늘 난 정말 하기 싫은데 그리고 광고만 하고 싶은데
연예계 관계자들이 날 그냥 두질 안는다고 난리니
그러는 애가 연기학원다니구
정말 그녀의 엽기적인 행각은 언제나 끝날런지
연예계에 이뿐애들 천지인데 태*말이 다 사실이라면
연예계 종사하는 분들이 눈이 엄청 낮은거죠
요새도 옛날 처럼 모두 자기만 쳐다본다고 생각하는지
지금도 안쳐다보면 자기 쳐다 볼때까지 끝까지 쳐다보는지 궁금하네요
시트콤에서 쿨한척 나오던데 절대로 어울리지 안죠. 그녀의 실체와는
그리고 작년에 처음으로 김태* 홈 생기자마자 얼마안되서 문 닫았어요.
왜냐구요
김태*를 아는 사람들이 그녀의 엽기적인 행각을 일일이 까발리니
팬 홈이아닌 안티 홈으로 전락하자 운영자가 그냥 문닫고
안티 카페도 엄청 많은데.... 인기 스타도 되기전에 안티카페
그것도 엣날에 알던사람들이 만드고 운영하고 회원되고
그리고 그녀의 성격과 실체에 대해 까발리니
김태* 어찌보면 인간적으로 너무 잘못살아 불쌍하죠.
그리고 공식 김태*카페는 매니저가 또 사람들이 김태*의 실체를 곳곳에 알릴까봐
알아서 게시판도 안 만들어놓고 그냥 펜레터 쓰는곳만 있는데
그것도 공개는 안되는
정말 알수 없는 김태* 같은 김태* 공식 홈
정말 김태* 답죠
내가 늘 그녀에게 원하는건 솔직하자 진실되게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자 입니다
태*야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솔직해지자
태*야 사람들이 너에게 원하는건 가식적인 너가 아닌 진실된 니 모습
을 보는 거란다 그럼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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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서 김때~ 로 불리면서 싸가지의 최고봉이었던 김태*가
이렇게 착한 여인네가 된것은 미모와 지성덕이던가?
맨날 법대앞에 출근해서 남자하나 꼬실려고 설치더니 스키부 들어가구
결국 치대남자애하나 잡아서 좋아하더니만.
별명이 김때~ 였지.. 과 친구도 없었는데.
오래동안 연옌할라고 설치다가 드뎌 떴군.
부디 그 야망을 이루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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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김태*남친 친구의 친구가 쓴글.
김태* 원조 안티까페가 출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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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상한건 예전부터알고있었다 지나친공주병과 어줍잖은 착한척.. 그런데나와같은 생각을하는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것에 대해서는 정말 놀랐다.
episode #1
식당에서 밥을 먹고있는데 친구들이 쟤좀 보랜다 앞에여자애를 힐끔봤다.얼굴작고 이목구비뚜렷하고..서양인같이생겼네? 근데 내타입은아닌데..
그 여자애 생긴것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것은 하는짓이었다. 어찌나 바쁜지 밥먹으면서 자길 보고있는 사람들에게 눈짓하나 미소한번, 밥은얼마나고상하게 먹던지... 참 한심스러웠다 이쁘다기보다는..그래서정말 신기하게 쳐다보니까 나한테도 한번 쳐다봐주더라(이런!) 티슈를 손에끼고 한숟갈 먹고 닦고 거울도 몇번 봐가면서 친구들이랑 간간히 얘기할때도 호호호거리면서 정말.. 한마디로 밥맛없는애였었다.
나랑 밥먹을때 말시키지말라면서 입에 다 묻히면서 즐겁게 밥먹는 여친이 생각났다. 백만배 낫지..흠흠 암튼 그러고선그냥 웃고지나갔다
그 후 우리들은 그 사람을 Miss mis(아가씨 좀 모자라?)라는 뜻에서 미쓰제곱 이라고 불렀는데 그 미스제곱이 머 친구의 친구의여친이래나..그리고연예인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episode #2
그런데 몇달후 지금으로부터는 또 몇달 전. 그사람네 커플 및 다른사람들이랑 우리 커플이랑 같이 놀일이 생겼다. 내여친은 초장부터 걔이쁘다고 나보다 더 침을 질질흘리고 있었다. 조금 뻘쭘해하면서말이다
근데 김태* 정말 남친이랑 있으니까 너무 오버하는것이었다. 다른 남자애들이 부러워하라고 그러는건지 거의 몸을 딱붙이고 술마실때도 쓰러질듯. 한번마시고 얼굴빨개졌다고 세수하고온다고 나갔다오고 한번마시고 거울보고 (근데 남친이 더 세수하라고 하더라..) 술진짜 샷잔으로 입술한번대고 다 남친주고 그게 머하는짓인가. 보아하니 남친 술도 못마시던데.. 머리계속빗고 흠..
그런데 자기만 그러고 말면 모르겠는데 내 여친이 그여자랑 말하게되어서 머 모델하는거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너는 잘 모르지하는 식으로 그런게있는데 이렇게 말하는건데 하면서 거만떨면서 얘기를 하는것이다. 여친은 곰같은것이 또 어그래그래? 좋겠다 머 그러면서 계속 물어보고..내가 그래서 여친보고그만하라고 끌어당겼다.
그랬더니 샐쭉했는지, 여친에게 말돌려 인신공격을 하는것이다. '난 쌍꺼풀없는눈이 좋은데 너는 쌍꺼풀없는 눈이어서 좋겠다. 나도 밋밋한 눈~' '쟤 사이즈 너무 아담하지않니? 난 너처럼작지 않으니까..(내 여친 158이다. 김태*가 한 10센티크면 말도안한다..)' '나도 쟤처럼 통통했으면 좋겠어 볼살이 너무 없으니까 나이들어보인다는 말듣고..' 그런식으로.. 휴우 내 여친 안색이 너무 안좋아서 내가 다 힘들었다. 정말 짜증났다.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내가 내 여친에게 짜증날줄 알았나본데 도대체 왜 그런식으로 행동하고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입닥치고 가만있어도 충분히 튈텐데 왜 입놀려서 굳이 그렇게 자신을 부각시키려 하는건지 정말 재수없는 년이었다.
그런말 뿐만 아니라 머 자기는 거짓말을 못해서.. 나는 소심해서.. 조금 보수적인 타입이라.. 담배연기가 자꾸 몸에 배서.. 등등 정말 너무나도 곱게 자라서 세상살아가기가 어렵다는식으로 도대체 멀 어쩌겠다는건지 남친이 모자라서 다른 남자애들의 보호본능까지 일으켜야되겠다는건가?
정말 그렇게 생겨먹은애는 (마음이나 겉이나) 사랑하고 보호해주고 싶은맘 손끝만큼도 없다. 지금 남친이나마 감사하며사귀고 다른 남자들 당신좋아하는거 당연히 여기고 행동하지좀 말라. 그렇게 악바리라는데 독하다는데(간접경험으로나마 알수있었다) 옆에서 이용당하지나 않으면 다행이고 김태*의 말재간에 놀아나지나 않으면 잘한거다.
사람그렇게 우습게알고 깔아뭉개야 속이편하고 겉만 번지르르. 속은 다 썩어문드러져가는 그런 여자. 난 정말 싫다... 김태* 아직도 착각하고 있다면 세상의 모든 남자가 다 너를 위해 스탠바이 하고있다고 생각한다면 생각고쳐먹고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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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저장 되어 있길래요;;그냥 보시라구요
김태*양 안티 많았을 때 서울대생들 끼리도 안티카페 만들고 가입도 많이 했다죠;;
희에다 *하느라고 좀 힘들었어요;;우수회원 된 기념이예요.
그리고
제가 아는 거랑 비슷하네요.
미국에서 김양이 영어연수할 때 아무도 김양을 몰랐죠.
근데 서울대 출신이네, 연예인이었네, 레츠고라는 시트콤을 찍었네, 그러나 이제 은퇴했네 앞으로는 공부만 할거네, 언제 왔고 몇월 며칠에 한국에 돌아가면 복학할거네 등등의 말이 떠돌았죠.
사실 유학생들은 공부하느라 바빠서 김양처럼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2002년당시 별로 유명하지 않았죠)은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유학생들은 유학생들과 친하지 언어연수생은 금방 가 버릴 사람이라 그다지 관심이 없어요.
근데 어떻게 그런 세세한 정보가 나 돌았을까. 정말 은퇴하고 싶었다면 쉬쉬하며 조용히 다녔어야할 그녀가 왜 이런 말들을 흘리고 다닐까 의문이었어요.
예뻐서 눈에 좀 띄기는 했지만 본인이 자신의 예쁜 것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눈만 마주쳐도 자리를 피하곤 했죠. 좀 오바스러웠어요.
그리고는 한국사람들이 자기를 너무 알아 봐서 외국인들이랑 같이 다녔다고 했죠.
이건 쫌 웃겼어요. 왜냐하면 제가 아는 어떤 후배(김양에게 상당히 관심이 많았던) 왈 '한국에선 모두 떠 받들었들텐데 여기선 아무도 알아 보는 사람이 없어서 좀 그럴꺼예요' 했거든요.
사실 저도 모르는 연예인이라 관심도 없었고요.
그녀에 대해 기억나는 건 스웨덴 인도 아니면서 스웨덴 음식 페스티발에서 키도 크고 훤칠하니 잘 생긴 스웨덴 5-6명의 미남들 사이에 껴서 음식 서빙했던거 (저는 스웨덴 입양아나 이민 2세쯤 되는 줄 알았죠), 그리고 다른 나라(중국등등) 음식 페스티발할 때는 코 빼기도 안 보였다는 거, 그리고 교회와 성당을 누비며 외국 남학생들과 어울려다닌 것 밖에 기억 안 나네요.
이거 썼다고 고소당하는 거 아니겠죠? 으... 요즘 법적대응이니 뭐니 하는데 쫌 무섭네요.
그리고
우수횐 기념으로 김양에 관해 들은 소문들을 적어봅니다. 사실인지는 나두 몰라여 님들이 알려줘여
1. 첨에 레츠고에 나올때 이장@ pd 에게 찍힘, (상납설도 있는데... ??)
그래서 그때 매니저 버리고 이피디 시키는 대로 성형 약간하고(눈,코,이마,치아) 미국가서 몇개월 있다 로고수필름으로 컴백함.(연예계 은퇴하고 학교다닌다고 뻥치고 성형했다고함)
이때 부터 로고수필름의 이피디가 팍팍 밀어줌=>스크린,천국의 계단, 하버드... 다 로고수 제작임
2. 남친이 스키동아리에 들어올때 장비도 모두 사주는 등 정말 잘해 주었다고 함. 매너좋고 착한 사람이라고 함. 근데 김양 신분상승 욕심이 강해 뜨고나서는 멀리했다는 소문..그래서 그 동아리 사람들을 비롯한 그 주위사람은 김양 싫어 한다고 함
3. 성격이 첨엔 별로 말도 없고 해서 첨본사람들은 괜찮은줄 아는데 자기자신에 대한 자부심(외모,학벌,신분)이 상당하다고 함(지나치게) 그래서 좀아는 사람들은 싫어한다고.....
뒷다마 ,엽혹진까페나 네이버 등등에서 본 내용입니다. 더 많은 글들을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리... 사실여부는 내가 직접 겪은일이 아니므로 잘 모르겠고 그래도 신빙성이 있어보이게 쓴 글만 함 적어 봅니다.
위 내용중 성형부분 4군데는 각각 비교사진이 첨부되어 있음(네이버검색에 'a양의 성형전사진' 을 입력후 지식in에 들어가면 있음=>예전에는 사진이 다 있었는데 지금은 몇개 엑박임 )
그외 가슴성형설, 드라마 배역 가로채기 등은 신빙성이 없어보여서 생략
이거 진짜인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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