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처음 놀러가는데 저 혼자 계획한거..네 이건 저도 잘못 인정합니다..처음 놀러가는데 같이 계획했었어야했는데..
두번째 세번째론 핸드폰입니다
폰 달라하면 그냥 닥치고 주래요 뭐해?한마디했다가 헤어지재요
제 폰 관심없고 톡 이런거 관심없으니 그냥 달래요
그리고 저희가 하는겜이 sng인데 겜하다 친해진사람이 있어 이분께 공장하나 맡겨도되냐하니 왜 그걸 맡기냐 이 겜은 우리둘이하는거다래요 근데 여친은 부케들이 있는데 부케 프사에다가 다른여자 남자 사진걸고 다른사람들 다 방문하고 방명록쓰고해요 마치 부케하나에 인격을 심은것처럼.. 부케들이 제 마을에 오고 자기아닌척..남인척해요.. 제 방명록에 글쓰고.. 여친은 제가 모르는줄알아요.. 이게 니가 말하는 우리둘이 하는겜이니?
네번째론 왜 자기 기분안풀어주냐.. 전에 여친 기분이 안좋아보아기도하고 이때가 세번째 삐짐후라 평소 여친이 좋아하는 반찬에 과일 준비하고 여친말에 즉각반응하고 겜하는거 다 도와주고..하여튼 다 했습니다 "담배"하면 제가 물려주고 불도 붙여주고요
근데.."오빠 뭐야 어제 우리 싸우고(싸웠다고 표현합니다)나 기분도 안좋은데 오빠 아무것도 안하고 뭐해?님친이면 내 생각해주고 기분풀어주려는 노력을 보여야하지않아?오빠 이렇게 배려심없는 남자인줄 몰랐다"
"기분나빠하지말고 내 얘기 들어봐. 난 이것저것했어.그런데 니가 그렇게 못 느꼈다면 미안해"
"오빠?오빠가 한 행동들은 당연한거야.내 기분 풀어주려고 한 노력들이 아니야.그건 당연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