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이야기인데요. 전 정말 정치의 정자도몰랐습니다. 죄송하지만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출마한 것도 몰랐으니까요.
그런데 다음 포탈 뉴스를 보다가 종부세 관련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때가 막 종부세 시행한다고 나올 그때 쯤... 종부세가 뭔고 봤더니.. 굉장히 획기적이고 좋은 세제다하며.....감탄하면서... 댓글을 봤는데... 웬걸... 세금폭탄이라는 댓글만 미친 듯이 올라오지 뭡니까? 그래서 제가 아는 한 종부세관련해서 설명하는 댓글을 썼더니.... 비공과 노빠라는 글만 줄줄이......
그래서 이거 뭔가 이상한데....?하면서 다시 쉽게 설명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비공 폭탄........ 허.....이거 뭐지???하다가 또 적고 ... 사실은 알아야지....이게 뭐하는 사람들 인가??생각하며 댓글을 열심히 달다가 비공만 죽어라 먹고는
본질적인 호기심이 발동하게 되었습니다. 노무현이 누구지? 노빠가 뭐지? 그러다...저는 지금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