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관용 경북지사는 24일 “더 이상 정치적 목적으로 세월호 참사와 천안함 폭침사태를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관용 지사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세월호 참사는 개인 한사람의 잘못이 아닌 우리 사회의 얼굴이다. 만전을 다해 재해 안전과 북한의 무력도발 대비할 차례”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세월호 인양 작업과 관련해 미수습자 9명의 온전한 수습과 선체의 무사 인양을 염원하면서 “세월호 참사는 특정 한사람의 책임을 떠나 우리 어른들 모두의 책임이라며 특정 정당의 상징과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탄핵 이후 세월호 방명록에 문재인 전 대표의 ‘고맙다’는 뜻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정확한 해명과 진심어린 사과가 따라야 한다”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국민 누구에게나 아픔이며 우리 사회의 얼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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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세월호 팽목항 방명록 기재 내용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1000만 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
진짜 뭐눈엔 뭐만 보인다다더니..
저내용을 어떻게 너희들이 죽어줘서 정치적 이득을 볼수있어서 고마웟다로 해석할수있는지 ..
그런 시각이라면 가장 고마워해야할 사람은 최순실이지 어떻게 세월호 아이들이 되는가
억울한 희생에대한 안타까움 그러나 그 희생이 헛되지 않고 세상의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되는데 대한 고마움 으로 해석 해야하는거 합당할진데
진짜 저번에 전두환 표창 발언도 그렇고 문재인은 말만하면 진의야 어떻든 어떡하든 말꼬리 잡아서
고의적으로 왜곡시켜 퍼트리는데 혈안이 되잇음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야 박근혜가 작년 3차 담화로 꼼수로 물러나겟다고 햇을때
현명한 국민들은 그꼼수에 넘어가지 않고 더많은 수백만 촛불인원이 모여 결국 무산위기엿단
박근혜 탄핵이 국회를 통과햇다
국민들이 앞뒤 안재고 그러한 유치한 말장난 왜곡 선동에 놀아나줄주 알앗다면 그건 심각한 착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