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때부터 엄마가저에게 욕하고
내탓으로 하는게 정말싫어요
이제엄마라고도 하기싫을정도로
짜증나고 또짜증나요
초등학교때는 엄마엄마하고 계속불럿다고
저한테 가위던져서 다리에 꽂힌적도 있고요
누나년들이 뭐깨고 안치우면 그걸본 엄마는
무조건 저부터 의심해요 저새끼는또깻네 하고
그리구 자기가 뭘실수햇으면서 거기에또
제탓이 들어가구요 예를들어 니가 뭐뭐해서
부정타서회사에서 욕먹엇다 니가 지랄해서
이렇게된거다 니때문에 복권당첨안됫다
이렇게 맨날저때문이라하고 청소 다같이 하라고
시켜놓고 저한테 걸레두장던지고선 나혼자
치우라하고 곰팡이쓴벽지때라해서 때뇟더니
사람보러솻는데 그벽지땐부분금가잇어서
안삿다고 나보고또 벽지왜땟냐고 승질이고
그리고 중학교때 엄마돈 만원가져간적잇음
그리고 벌써 4년됫는데 그때부터 손대지도않고
사는데 혼자서 가방보다가 지돈얼마가사라졋다
하고절의싱해요 그리고 돈어따썻는지 알고나서
착각햇네 미안 이러고 저들으라그러는지
막청소하다 에휴 저놈의새끼는또 어질러놧어
이집에 저혼자남자거든요 ㅈㄴ 진짜
저한테 왜그러는지모르겟지만 전진짜 엄마라고
생각하기도싫어요  제가참다참다18년참다가
엄마한테 폭언까지해요 진짜 펑펑노는 누나들
냅두고 저한테만일시켜요 왜일안시키냐햇더니
시키면안한다고 그것때문에 안시킨대요
그리고저도안하겟다하면 아빠한테 말한다하고
아빠가 폭력적임 맨날아빠이용해서 협박하구
저한테 왜그러는지 모르겟어요 어제는
저누가안대려가냐하고 왜낳앗지 하고 그래요
저는그냥 쓰레기취급해요 그냥죽는게 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