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나의 진정한 뜻을 알면 나를 지지할텐데 문재인과 문캠의 교묘한 공격에 속아서 나를 욕하는거다...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안희정 너의 착각이다 국민들은 너의 진정한 뜻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그뜻이 국민의 뜻과는 상충되기에 널 욕하는것이다
제발 착각하지마라
요즘같은 인터넷시대 검색만 하면 관련기사,그기사에대한분석,평가,관련링크 수도없이 뜬다
너의 진정한 뜻은 인터넷서 정치관련글,댓글 쓸정도만큼만 정치에대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거의 모두가 이해하고 있다
1.대연정은 친이,친박 부역자들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순진하게 그들을 상대한다고 판단되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그넘들이 변한다고? 사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국정교과서,최순실 알고도 지지했던 알고도 쉬쉬했던 그넘들이? 국민들은 그넘들이 안변할거라 판단했기에 그넘들이 반성하는척한다해도 악어의눈물일거라 판단했기에 너의 제한적(대개혁에 동의한다면)대연정발언에 반대한것이다 너의 대연정이 막무가내 면죄부 대연정이라고 착각해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런 반대의 뜻이 문재인의 '적폐세력과는 손 못잡는다'란 발언에 동조하는 식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국민들의 뭘 몰라서, 속아서 네 대연정론을 까는게 아니란 말이다
2.선의 선의발언이 곡해된것에 방점이 있는게 아니라 니가 선의드립치고 문대표의 발언을 부정정으로 곡해하니 그 이중잣대에 국민들이 황당해하는 것이고 그 황당함때문에 네 선의발언을 풍자하는것이다 너의 선의발언이 곡해되었음을 억울해하는건 사안의 방점을 엄한데서 찾고있는게다 방점은 선의발언 이후의 네 이중잣대짓거리에 있다
3.전대갈표창발언 니캠프에서 그런말이 나왔으면 캠프수장으로서 일단 사과부터하는게 도리아니냐? 그런데 무슨 윗사람이 아랫사람 편들면서 다른사람 훈계하는식의 드립자체가 넘 우습더라 뭔가 문재인의 발언이 서툴었지만 진심에서 우러나온거란 식의 발언말이다 일단 안캠발 전대갈표창관련발언 자체가 국민정서와는 괴리가 있었다 특히 국민대다수인 군필자에겐 일반사병이 여단장한테 표창장받은게 도대체 뭐가 문제이기에 걸고넘어질까? 란...게 딱 떠오르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