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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 비키니 사진들이 야하다며 수위을 자제하자는 의견은
현재 베스트 글들을 봤을 때, 반감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분명 야하다고 말하고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쉽사리 말 못 꺼낼 거에요.
오유 특성상 주류 의견이 아니면 쉽사리 말 못 꺼내죠.
지금은 수위 조절을 완화하자는 의견이 대세니까요.
언젠가 수위 조절 문제는 반드시 다시 터질 거에요.
왜냐면 지금 상황은 합의가 아닌 비주류 의견의 침묵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보거든요.
저는 비키니 사진이 야하다는 의견에 왜 많은 사람들이 반감이 심한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 못 하면, 끝없는 싸움의 연속일 뿐이니까요.
수위조절 의견에 반감이 심한 결정적 이유는
지금까지 기준 적용에 일관성이 부족했다는 점이 크다고 생각해요.
법이 신뢰성을 갖추려면 남녀, 지위를 막론하고 일관되게 적용해야 합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면 당연히 룰에 대한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죠.
작은 팬티같은 수영복만 입은 채, 치골이 다 보이는 남자 노출사진에(수구 선수들 사진이 대표적이죠.)
야하다며 수위 조절을 언급하는 의견은 거의 없었습니다.
부정 못 하실 거에요.
그나마 수위 조절을 언급했던 사람들은
남녀 이중잣대를 거론하며 왜 이건 뭐라 안 하냐는 분들이 간간히 있었죠.
야하다는 이유로 비공감 넣는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성 비키니 사진은
야하다는 의견이 자주 달리고 수위 조절 문제로 비공감을 많든 적든 꾸준히 받았었죠.
대표적인 시노자키 아이 사진도
비키니 사진일 경우 야하다는 댓글과 비공감이 꾸준히 있었습니다.
이렇게 남녀의 노출짤에 대한 일관적 기준 적용이 안 되니 반감이 쌓일 수 밖에 없어요.
쌓이고 쌓이다 여시 사태가 터지고 나서
반작용으로 물밀듯이 비키니 사진이 올라온다고 봅니다.
동일하게 적용 안 하고 한쪽만 야하다고 하면
상대방은 당연히 그 룰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100년이 지나도 수위 조절 문제는 해결이 안돼요.
노출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분쟁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비키니 사진이 야하다며 현재의 상황에 반감이 있으신 분들은
기존의 수위 조절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왜 많은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위 조절 논쟁에서 서로 반감이 없으려면
남녀 수위 조절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동일한 기준 적용이 선행돼야 상대방도 납득할 수 있어요.
일관된 기준이 없는 법은 신뢰성과 구성원의 동의를 바랄 수 없습니다.
출처 | 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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