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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머리는 참 마음에 들었는데 벌써 자라 버려 자를 시기가 온 게 참 아쉬워
근데 말이지 머리를 자른다는 건 참 고민이 되는 일이야. 만약 머리를 망치게 된다면 다시 기를 때까지 기분이 참 안 좋거든.
오늘 머리는 정말 마음에 안 들어 내가 원했던 스타일은 이게 아닌데 도대체 미용사들은 왜 우리 같은 사람들과 사고방식이 다른 거야? 내가 해달라는 대로만 했어도 이렇게는 안 됐을 거 아니야
다시는 저 미용사에게 머리를 맡기지 말아야겠어
아 이런 이런 나도 참 뭘 고민하는 거지? 이제 저 사람에게 머리를 자를 수 없을 텐데
그러고 보면 나도 머리 하나는 참 깔끔하게 잘 자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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