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남녀 똑같이 건설회사 입사해도 남자는 200 300% 현장으로 가고 여자는 본사에서 근무합니다현장근무하면 현장수당+객지수당+생활비 기본입니다이게 제가 근무했던 상위권 중견건설회사에서는 대략 본사근무와 비교할때 월 60~80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700~1000만원 입니다
엄청 많아보이시나요?
그러나 서울사는 제 동기들... 부산 울산 내려가기 싫어 본사에 있으려고 발광을 해도 바늘구멍입니다
고작 그돈 더벌자고 아무도없는 객지에 내려와 한달에 4번쉬면서 남자 6명이서 30평내외 아파트에 살고싶지 않거든요.
모래와 시멘트가루로 피폐해지는 건강은 덤이죠
합리적인 임금의 차이를 무조건적으로 성차별이라고 주장하지마세요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여성의 임금이 남성의 임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면 굳이 남성을 고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여성을 고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왜 안그럴까요
남자와 여자가 서로 할 수있는 일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능력의 차이로 발생하는 임금의 차이를 성차별로 주장하는것은 옳지못합니다
우리는 오히려 출산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 단절에 대해서 논해야 합니다
남녀 모두에 대해서 육아 휴가를 충분히 조성함으로써 여성의 사회복귀가 원활하도록 도움을 줘야하며
남자가 아이에게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좀 더 충실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