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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87185
    작성자 : 울집탱~!
    추천 : 41
    조회수 : 3074
    IP : 61.108.***.161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3/15 19:29:33
    원글작성시간 : 2005/03/15 13:40:19
    http://todayhumor.com/?humorbest_87185 모바일
    울 남편탱이를 소개합니다.
    내가 가입한 카페에 모 여인네가 자신의 남편얘기를 써놓았길래
    내방식대로 패러디해서 옴겨적은 것이라오..ㅡㅡ;
    다소 내용이 긴~~~면이 업지아나 이쓰니..... 
    긴~~~거(?) 시러하는 햏은 걍 나가주길.....
    괜히 베알꼴린다고 반대 누르지말고...ㅠ,.ㅠ;;;
    (먼저 글은 원문이고 내가 고쳐서 쓴 패러디 글은 중간부터 라오...)



    원문 : 왕잠님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울왕잠님 얘기를 좀 할까하오.
    작년부터 주~욱 내 글을 읽었던 회원님들은 울왕잠님이 왜 왕잠님인지 알 것이오.

    도대체 한번 이불속에 들어가면 좀처럼 나오질 않아서 붙여진 별명이오. 
    새벽 3-4시까지 안자고 부시럭거리며 라면을 끓여먹는 올빼미 같은 사람이오.

    군생활 10년을 했어도 아침에 20여분간 끊임없이 깨우지 않으면 
    도대체 일어날 줄을 모르는 철갑두른 귓구멍을 가진 사람이오.

    그래도 일단 일어나기만 하면 눈을 채 뜨지 못한 상태라고 해도
    밥 한그릇을 뚝딱해치우기 때문에 차마 아침을 굶길 수도 없는 사람이오.

    결혼 10년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은 서랍장을 사용하면서도 
    양말서랍과 속옷서랍을 구별하지 못하는 무던한 성격의 사람이오. 

    나이가 40이 다되도록 손톱발톱도 마누라가 해줘야 더 잘깎는다고 손, 발 내 맡기고
    자기는 편히 누워 TV를 즐기는 사람이오.
    (속없이 정성을 다해 깎아주는 조르바가 여기 있소 ㅡㅡ;;)

    내가 작은 아이를 임신했을때 입덧이 너무 심하여 잠시 언니집으로 휴양온 1주일 간 
    매일 밤마다 전화해서 소쩍새 우는 소리에 슬퍼서 잠을 이룰 수가 없다고 하소연하는 
    여린 감성을 가진 사람이오.
    (소쩍새 소리가 가슴을 후벼 판다나??)

    사무실에 찾아오는 잡상인을 거절하지 못하고 오만 물건 다 사들이길래 
    싫은 소리를 좀 했더니 마음 모질게 먹고 거절하리라고 다짐하던 사람이오.
    결국 망원경을 팔러 온 아저씨를 어찌어찌 내보냈으나 결국
    4층 계단을 내려가 저만큼 가고 있는 사람을 기어코 다시 불러 
    러시아산 가짜 망원경을 사가지고 온 사람이오.
    (말로는 KGB가 사용했던 제품이라는데 그걸 어찌 믿나? 
    사온지 이틀만에 렌즈가 빠져버리더만)

    잠꼬대를 어찌나 실감나게 하는지 자다가 식겁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늘 긴장감을 부여하는 사람이오.

    결혼하기 전에 자취생활이 길어서 혼자서 밥차려먹고, 치우는 건 진력이 났다고 
    이제 결혼했으니 마누라가 자기를 보살펴 줘야 한다고 철썩같이 믿는 간 큰 사람이오.

    다니는 곳마다 다 불켜놓아서 왜 불을 못 끄냐고 잔소리를 하면 
    "무서워서~"라고 말하는 깜찍한 사람이오 ㅡㅡ;;

    한두번 가본 곳도 아닌 자기 여동생 집도 나와 얘기하는 동안 휙~하고 지나쳐 버리고, 
    길이 지난번하고 달라진 것 같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이오.
     
    더욱이 하나뿐인 여동생 전화번호를 못외워서 내가 알려줄 때마다  
    1만원씩 받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했던 건망증 심한 사람이오.

    자기 생일은 기억 못해도 결혼기념일이나, 내 생일은 국경일보다 더 챙기는 사람이오.
    아이가 둘이나 되도록 기저귀 한번, 분유 한 번 타본 적 없으나......
    지금은 두 아이를 동시에 업고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이며,

    어느 주말 밥하기 싫어 널브러져 있는 아내를 위해 뚝배기에 흰쌀밥을 해서 
    바칠 줄도 아는 사람이오.
    (나는 그 날 넘친 밥물로 더러워진 가스렌지를 팔뚝에 알 박히도록 닦아야했소)

    어쩌다 빨래라도 널어달라는 내 부탁에 너무 완벽하게 해내면 자꾸 해달라고 할까봐 
    대충 걸쳐놓는 수준으로 끝내는 센스를 가진 사람이오.
     
    내가 할 일이 많으니 거실이나 좀 치워달라고 하면, 아이들 노느라 금세 어질러질 것을 
    굳이 뭐하러 치우느냐며 아이들 잠들면 하겠다고 해놓고 자기도 살포시 잠드는 사람이오.

    그래도.....
    밖에서 아무리 언짢은 일 있어도 결코 집에와서 표시내지 않고, 
    절대 아이들이나 내게 큰소리 치는 법 없고, 
    어떤 상황에서도 내편을 들어주는 나의 아군이오.

    연애 7년.......결혼하고 10년...올해 학부형이 된 중년부부(?) 지만
    여전히 소꿉장난 하는 것 처럼 살고 있소.

    미혼이신 분들...
    울왕잠님 같은 사람 흔하진 않겠지만...
    각자 좋은 짝꿍 만나서 좋은 가정 이루시길......^^

     
    패러디 : 울 남편탱이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남편탱이 얘기를 좀 할까하오.
    작년부터 주~욱 내 글을 읽었던 회원님들은 남편씨가  왜 남편탱이인지 알 것이오.

    도대체 한번 술퍼마시기 시작하면 좀처럼 들어오질 않아서 붙여진 별명이오. 
    새벽 1-2시까지 안자고 부시럭거리며 술먹고 들어와 아침이면 라면으로 해장하고 가는
    악착 같은 사람이오.

    군생활 1년만 했어도 내 이런소리 안하겠소만, 어쩔수 없는 방위라 
    도대체 지입밖에 모르는 철판을 깐 얼굴을 가진 사람이오.

    그래도 일단 지 배가 부르기만 하면 나와 아들이 밥을 못먹은 상태라고 해도
    더이상의 잔소리 없이 입가심으로 오징어땅콩 한봉과 오렌지 두개를 조용히 해치우기 때문에 
    차마 아침을 굶길 수도 없는 사람이오.

    결혼 3년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는 습관이라지만서도 
    벗어놓은 양말과 속옷을 세탁기에 절대넣지 않는 무던한 성격의 사람이오. 

    나이가 34이 다되도록 족발, 치킨, 피자도 마누라가 시켜줘야 더 잘갇다준다고 
    전화번호를 내게 내 맡기고
    자기는 편히 누워 TV를 즐기는 사람이오.
    (속없이 정성을 다해 시켜주는 울집탱이가 여기 있소 ㅡㅡ;;)

    내가 첫 아이를 임신했을때 입덧이 너무 심하여 잠시 친정에 가있겠다고 했다가 
    매일 아침 저녁을 내손으로 차려먹을수 없다고 하소연하는 
    여린 감성을 가진 사람이오.

    사무실에 찾아오는 옆건물 김양과 이양을 쌍수들고 환영하길래
    싫은 소리를 좀 했더니 마음 모질게 먹고 거절하리라고 다짐하던 사람이오.
    결국 룸싸롱 명함돌리러 온 아가씨를 어찌어찌 내보냈으나 결국
    4층 계단을 내려가 저만큼 가고 있는 사람을 기어코 다시 불러 
    내 한번 꼬옥~ 가겠노라고 손목까지 잡아주며 다짐하고 온 사람이오.
    (말로는 그여자가 먼저 꼬셨다는데 그걸 어찌 믿나? 
    룸싸롱 갔다온지 이틀만에 휴대폰으로 문자오더만.... "오빠 또올꺼지??")

    잠꼬대를 어찌나 실감나게 하는지 자다가 식겁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늘 전투력이 솓구치게하는 사람이오.

    결혼하기 전에 왕따생활이 길어서 혼자서 독수리오형제 잡고, 휴지 치우는 건 진력이 났다고 
    이제 결혼했으니 마누라가 자기를 보살펴 줘야 한다고 철썩같이 믿는 간 큰 사람이오.

    다니는 곳마다 다 불꺼놓아서 왜 불을 끄냐고 잔소리를 하면 
    "돈이 튀냐~"라고 말하는 깜찍한 사람이오 ㅡㅡ;;

    한두번 가본 곳도 아닌 친정 집도 나와 얘기하는 동안 과일과게를 휙~하고 지나쳐 버리고, 
    맨날 뭘 사가냐고 다음에 사가자고...하소연 하는 사람이오.

    더욱이 하나뿐인 친정엄마 전화번호를 못외워서 내가 알려줄 때마다  
    제발 저장좀 해달라고 오히려 짜증을 내는 건망증 심한 사람이오.

    내 생일은 기억 못해도 동창넘 생일이나, 다른집 경조사는 국경일보다 더 챙기는 사람이오.
    아이가 태어나 2살이 되도록 기저귀 한번, 분유 한 번 타본 적 없으나......
    지금은 아예 나에게 모든걸 떠넘기고 혼자 노는 자상한 아빠이며,

    어느 주말 몸이 피곤해 밥을 못하고 있는 아내를 위해 뚝배기에 라면 끓여서 
    혼자 깔끔하게 먹을줄도 아는 사람이오.
    (나는 그 날 라면국물로 더러워진 가스렌지를 팔뚝에 알 박히도록 닦아야했소)

    어쩌다 빨래라도 널어달라는 내 부탁에 너무 완벽하게 해내면 자꾸 해달라고 할까봐 
    절대 손하나 까닥하지 안고 아들을 시켜 끝내는 센스를 가진 사람이오.

    내가 할 일이 많으니 거실이나 좀 치워달라고 하면, 치워도 금세 어질러질 것을 
    굳이 뭐하러 치우느냐며 애잘때 자기도 같이 자면 나더러 치우라고 해놓고 
    자기도 살포시 잠드는 사람이오.

    그래도.....
    밖에서 아무리 언짢은 일 있어도 결코 집에와서 표시내지 않는 나와는 달리,
    베알꼴리면 아이나 내게 큰소리 팡팡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어떤 상황에서도 시댁편을 들어주는 나의 적군이오.

    연애 2년반.......결혼하고 3년...올해 34살이 된 동갑내기부부 지만
    여전히 전투 하는 것 처럼 살고 있소.

    미혼이신 분들...
    울남편탱이 같은 사람 흔하진 않겠지만...
    왠만하면 혼자서 맘편하게 살도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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