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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불출마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지지율이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 지역 전 연령에서 고르게 1위를 기록한다는 여론조사 발표가 어제 있었습니다.
바로 한겨레가 의뢰한 여론조사 샘플링 방법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조사대상을 '유선 49%. 무선 51%'에서 '유선 60%. 무선 40%'로 바꾸어 무려
20% 확률의 차이로, 전보다 '보수'층의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훨씬 높게
반영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문재인 지지율은 11주째 1위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겨레 여론조사 방식이 바뀐 것과 비슷한 시기 한겨레에 또 다른 소식이 하나
전해집니다. 바로 새로 취임한 양상우 사장 소식입니다.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7139.html
양상우 사장은 과거에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안철수에 대해선 보지 않아도 믿음이 생긴다"
현재 19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양 사장은 과거 17대 대표이사로 이미 한 차례
한겨레 사장을 지낸 이력이 있으며, MB맨 곽승준이 미래기획위원장으로 있는
'미래포럼'을 주최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사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769416
'반문정서' '문재인 필패론'을 설파하는 대표적인 한겨레 '반문기자' 성한용과는
S대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지요. 이에 대한 시민들 반응은 이렇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노무현과 문재인에게 유독 가혹하였고, 안철수 이재명에게는
유독 관대했던 한겨레이기에, 이번 여론조사에서 샘플링 방법이 바뀐 이유가
양상우 사장의 취임이나 성향과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특히 지금 민감한 대선 정국 속에서, 한겨레가 공정 언론의 기능을 다하는지는
시민들이 지켜볼 것입니다. 그 사명을 잊지 말아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출처] 한겨레 여론조사 '문재인 지지율 하락'과 양상우 사장의 취임|작성자 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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