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가본적이 손에 꼽을만큼 없을만큼 건강하셨습니다

얼마전 어머니께서 몸이 아프고 힘이 없어서 아버지와 외삼촌 외숙모와 같이 네분이서 병원에 가셨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피검사 등등 종합검진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병원에서 특별히 아무 이상없고 너무 일을 많이해서 그렇다고 일을적당히 하고 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에 올라오신뒤 몇일 쉬니까 많이 좋아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몇달 전부터 팔이 아프셔서 병원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셨습니다

오십견이 왔다고 하는병원이 있고 팔안에 염증이 생겨서 팔을 쓰지말라고 하는병원도 있고...

병원마다 진단이 달라서 티비보시고 서울대병원에서 통증치료를 전문으로 한다는 의사분에게

치료를 받으려고 하셨습니다

예약이 너무많아서 4월달이나 가능하다는 말을 들으시고 그의사분하고 예전에 같이했던

다른여의사분에게 찾아가서 치료받고 계십니다

팔이 빨리 낮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한건 어머니가 또 다시 몸이 어지럽고 기운이 없고 힘들어하셔서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셨습니다

분명 고향에서 진찰을 받았을때는 아무문제없다고 의사가 말했는데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는

가슴쪽에 혹이 하나 있다고...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에 자주힘이 없고 가끔가다가 어머니가 휘청휘청하시고 평소에 아프다는 말씀을 

안하시는데 왜이러지~ 왜이러지~ 기운이 없내~ 하시면서 힘들어 하십니다

보라매병원에서 피검사를 했을때 고향에서 피검사 했을때 아무문제없었고 당뇨도 없었고 다른기타

질병은 없다고 했는데 몇일사이에 다른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가슴에 혹이있다며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랍니다...

얼굴빛이 누런색을 띄고 자주 기운없어하시고 어지럼증을 호소하십니다

병원마다 검사결과가 다르게 나오는이유가 무척 궁금하기도 하지만...

큰병이 아닐지...분명 평소에도 건강하시고 특별히 약을 드신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팔에 오십견과 염증이 생겨서 힘들어 하셨고 몇일전에는 가슴에 혹이있다는 병원의사의 말까지...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설명을 하기도 뭐합니다

전에는 아침에 배가너무아프시다면서 119부를뻔했지만 어머니께서 참고 저랑같이 근처 큰병원에 가셔서 

진정제 맞으시고 약먹고하니까 조금 좋아졌습니다

거기서 피검사도 했는데 아무이상없었고...몇일지나서 또다시 몸에기운이 없어서 다른병원 갔더니...

혹이 어쩌고 저쩌고...이건도대체 병원마다 왜이러는지...

분명 별일 없는거겠죠???

집에서 건강을 찾기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몸건강관리를 해야하는지 잘 아시는분이나 어머니께서 격고계시는 몸에 힘이없고

어지럽고 자꾸 뭐가 드시고싶다고 하시는 얼굴빛이 누렇게되는 이런 현상들을 잘알고 계시는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걸까요...  

어떻게하면 건강을 되찾고 기력을 회복하실까요???

너무너무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