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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86982
    작성자 : 써니빠
    추천 : 13/16
    조회수 : 1026
    IP : 211.51.***.109
    댓글 : 29개
    등록시간 : 2010/06/13 10:59:34
    http://todayhumor.com/?sisa_86982 모바일
    노빠들에게 세뇌당한 오유X고딩을 위한글
           
     

    문장 구성하고 싶은 가치도  없다보니 그냥 이슈만 나열.                     


     

    김영삼에 의해 정계 진출         
         


    5공화국 청문회에서 삿대질에 성질 잘 부린 스타         

    (이 때 부터 청문회나 일개 회사 발표회조차 큰소리 치고 삿대질 하는게 평가자의 할 일 인줄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아짐.)         
              

    청문회 반짝 스타 비아냥을 들으며 선 고르기, 물타기 인생   

    유틀러 등 핵심 지지세력과 동맹하고 김대중 배로 옮겨탐.     

    김대중 당선 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역임         
    (실제로 한 일은 없음. 지 입으로 별로  신경안썼다 함)         


              


    어느날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름.         
            


    행정수도 이전과 정몽준 연합으로 어거지로 당선.        
    (노빠들이 본격적으로 설치기 시작)                 


    정치를 말로 한다는 걸 보여주고 민주당 원로와 반목.         
    (나라가 참 맛이 가기 시작)         


              


    민주당이 탄핵발의하고 야당인 딴나라도 가세해 대통력직 정지.         


    (노무현을 탄핵한건 민주당임 ^_^)         


              
    헌재에서 탄핵안을 기각시킴.         
    (당시 대중들은 노무현이 입다문 3개월간 참 조용해서 살만했다고 함)         


              
    이은 총선에서 노빠들의 선동에 힘입어 탄핵역풍으로 열우당 다수당 성립.         
             


    열우당은 정치기반도 없고 실적도 없는 정치적 양아치들을 단지 탄핵역풍으로 대거 정계진출시키는 계기.         


              


    다수당이 되고 부동산 문제, 비정규직 문제 등을 오히려 심화시키고 그래도 잘 하면 내덕, 못 하면 언론탓 해댐.         


              


    역대 대통령 임기 중 최저 지지율  5.7%          


              


    열혈 노빠들에 의해 임기 끝난 후 우상화 작업으로 미화됨.         


              


    봉하마을에서 동네 왕노릇 해 보려 하다가 뇌물사건 발생.         


              


    대통령 선거전에서 아내 권여사 아버지의 친북행각 당시 "대통령 되자고 마누라를 버리란 말이냐" 라고 했던 것 과는 반대로         


    "내가 아니라 마누라가 받았다" 라고 핑계댐.         


              


    끝 없는 추락상황에서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         


              


    자살 후 노빠들의 이유 불문 미화 작업. 아마 사흘 후 부활드립 안친게 이상할 지경.         


             
                        


    사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이런 사실들 보다는 희한한 정치적 이합집산이지.          


              


    왜 정치 사생아일까?         


            
                       


    노무현은 본래 진보하곤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의 정책은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친시장주의이고, 복지예산을 유달리 높은  사람도 아니지.          


    북한에 퍼주기를 해 줘도 김대중만큼 많이 하지는 않았다.)->취소. 확인결과 2배이상 더 퍼줌 ;;아나 노..노짱          

           


    노무현이 집권할 당시 운동권 PD출신들이 선호하던 매체인 프레시안에서 시장주의자라고 까던 기억이남.         


    그런데 상황이 바뀌었지.         
              


    자칭 진보라는 이나라의 종북주의자들은 기본적으로 '죽음'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혁명에서 열사라는 '희생자'의 역할은 역사적으로도 유용하다는 것이 증명된 소재라는 것.        
     
             


              


    노무현이 자살하자 이를 이용하기 위해 노빠들과 일종의 정신적 야합을 하게 된다.         
            


    좌빨들의 혹세무민을 위한 떡밥들(복지 따위 등)과 노무현을 연계시키기 시작하고 사실을 왜곡하기 시작한다.         
             

    언제는 노무현의 친시장주의를 까던 인간들이 갑자기 노무현을 진보주의자인양 색깔을 바꾸기 시작한다.         


       

    이게 바로 죽은 노무현 우상만들기 또는         
           

    시체팔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역대 최저 지지율 5.7%의 대통령이자         


              


    비리혐의를 받다가 자살한 사람이란 사실.         


              


              


              


    난 사실 노무현 자체에 대해서 그닥 나라를 좀먹은 존재라고까지 영향력이 있다고 쳐주고 싶은 생각도 없다.         


              


    다만 현대 미디어에 길들여지고, 여전히 무비판적 자세로 움직이는 미개인.         


              


    즉~ 노빠들의 저능아적 행태에 관심을 기울일 뿐이다.         


              
            


    아예 종교를 만들지 그래?         


                  

    민주주의를 좀먹는 현대판 광신도 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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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3 11:04:57  210.9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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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6/13 13:47:48  220.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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