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1년넘게사귀었어요
많이좋아했구 사랑햇지요 그럼데''' 어느날 바람을 피우는걸 알게 됀거에요
여자의직감이란게 있잔아요 첨엔 직업이 보험족이라 그런거겟지 여자상대많이하니깐이해할려했구 믿으려했어요 아닐거라고... 나두여자인지라 자꾸마음에걸리는거에요
그러다 어느 하루는 같이잇게되었는데 그사람은 자고 난 티비보고잇는데 문자가오는거에요
새벽엔 전화나 문자잘안오는데.. 또의심이가는거에요 이날은 그래두서로좋게해어졌어요
사건은 그후 몇일지나 이날은 이사람이 나와함께살자고하고 같이결혼하자하고 그러드라구요 함께술도먹고 밥도먹고 좋앗죠 사건은 여기서 부터일어났어요
같이 모텔에갔는데 잠이들어버리드라구요 술취해서 근데 제가 핸폰을본거ㅔ요
여자문자가있드라구요 봐선안될문자가...
화가나서 이사람에게헤어지자하고문자남기고 난 집으로와버렸죠
몇일후 연락이왔어요 보자고 만났는데..미안하다고 그여자 아무것두아니라고 미안하다하는거에요
그대잘랐어야하는건데 한번 더믿어본거죠
한번깨진그릇은붙일수없다는게맞나봐요
그일이후로 한번 만나고 주말은각자지네고.. 월욜날 전화해밥먹자햿드니 몸이안좋아쉬어야겟다더군요
내가아는데 그런사람이아니거든요 돌아다니고어디가고그런걸좋아하는데 그러드라구요
느낌이왔죠 일주기다렸어요 연락안오데요 제가햇죠 몸만이안좋으냐고 괜찮냐고
문자십는거에요
열받죠 그래서 이틀지나 문자햇죠 너무하는거아니냐고이럴거면 연락하지말라고하지 지금사람무시하는거냐며 한가득보냈어요
헤어찌자고할때는 붙잡고 잘해보려하니깐 팅기고뭐하자는건지 사람힘들게하는거에요이것도저것도아니게여자잇는거알아도걍넘어가줄라했ㄴ는데이건좀심하잔아요
사람잘못건드린거죠 제가한두번이면 그리고 같이살자 너박에없다하드니이렇게나오는데화안나겠어요
좋게긑낼려했는데 넘무시당하는기분이들고 우스운사람취급한거같아
그여자에게 문자했네요
누구시아냐고 사귀는거냐고
나 얼마전까지사귄사람이고 당신이보낸문자보고번호알아문자한거라고 모든걸다이야기하고
정리했져..더욱긴건 그문자보내는중에 그넘이 너뭐하는거냐고 문자온거있죠.?앞으로연락하지마라나?
헤어지자고한건 나고 연락한건젠데 욱겨가지고는
그래서 사람이 여자가있으면있고 너랑 그만만나고싶다고말을해야지 질질쓸고사람 마음가지고 장난하지말라고했죠 연락은내가한게아니고 니가한거라고 아직도 할말은많은데 넘길어 대충적었네요
내인생에 이넘만난게 젤 후회스럽고 기억하고싶지안내요 두번더시 ,,
그년도 맘고생할거에요 지금 첨이라서로잘해주는거지 그넘 성격장난아니거든요
그래도 맘이약해서 잘사귀어보라했네요 ㅋㅋ 내가먹다버린넘
근데 한대좋아햿던사이인데 왜그랬냐할쑤또있죠 하지만 무시당하는기분 정말 싫트라구요
오히려 잘됀거같기도 이러지안음 또연락 올거에요 그넘 습성을알거든요
혼인빙자로 회사에다걍~ 알려버릴려다..ㅎㅎ
농이고요.. 암튼리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먹썻내요 아직도 분이안풀려서리...ㅋㅋ
나 잘한건지... 못한건지...ㅎ 후회는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