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래에 요약 있습니다)</div><br><div><br></div> <div>원래는 회사 기숙사에 살았었는데, 이번에 회사가 이사를 하게 되어</div> <div><br></div> <div>겸사겸사 개인적인 점에서 불편한 점이 많던 기숙사를 나와 자취방을 구하려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냥 슈퍼싱글 침대 하나 들어가고 컴퓨터 놓을공간, 옷놓을 공간만 확보되면 되는지라 실평수 5~6평만 확보되면 될 것</div> <div><br></div> <div>그래서 최근 일찍 퇴근할때마다 틈틈히 서강대/이대/홍대 방면으로 방을 보러 다니고 있는데요</div> <div>(지리상 이 근처가 편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지갑 사정이 그렇게 넉넉한건 또 아니다 보니 지하/반지하만 제외하고 보증금이 최대한 저렴한 방 위주로 알아 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공덕쪽에 25년 넘은 오피스텔이 상당히 저렴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중앙난방에 실평수 6평 남짓한데다가 옵션이 거의 전무하지만 관리비 5만원에 수도/전기 포함이고 300/36인 게 매력적이러라구요</div> <div><br></div> <div>제가 본 방은 도배 장판도 새로 해서 깔끔하기도 했구요.</div> <div><br></div> <div>근데 또 아는 분은 너무 오래된 곳이라 왠만하면 가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시네요.</div> <div><br></div> <div>또 다른 데는 홍대 앞인데 자기가 유학을 가게 되어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전대차를 낸다고 하면서</div> <div><br></div> <div>원래는 1000/50인 풀옵션 방을 300/40에 내놓았던데, 임대인 동의 받을수 있다면 이것도 괜찮아 보여서요.</div> <div><br></div> <div>이거 외에도 후보로 둘러본 방은 더 있는데, 지금 가장 큰 고민은 모험을 해 봐도 될까 하는 거네요</div> <div><br></div> <div>다른 방들이야 싼만큼 그냥 싼 값 하는 방들인데, 방금의 두개는 싼대신 실패하면 손해 볼것 같아서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요약</div> <div>1. 25년된 11평형 오피스텔이 매우 저렴하던데, 고려 사항에 넣어도 될까요</div> <div>2. 원 임대와 가격차가 많이 나는 전대차 계약도 임대인 동의만 얻으면 안전 할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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