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그와 그의 캠프에게 얘기하는 다양한 것들 존중합니다.
너무나 대세다 보니 취업 가능성이 높다보니
모든 움직임 하나하나를 내가 겪고 보고 했던것들과 매칭시켜 보는 모습들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말은 꼭 하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을 예를들어서
그분이 남의원을 영입하여 소위 말하는 메갈이 되신다고 선언하셧습니까?
여성문제는 현재 내가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보는 시각들이 조금씩 다를수 밖에 없는 사안이죠.
그치만 지금 이 문제가 서명운동까지 할 정도의 사안입니까?
지금 나와있는건 한 언론에서 낸 기사 한페이지 뿐입니다.
지금 이문제가 진정 서명운동까지 할 정도의 사안이라면...
타 후보 캠프들은 지금쯤 초토화 되야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합리적 비판 가능합니다.
못할거 없죠.
다 잘되자고 하는 말들인데...
하지만 우리 너무 멀리 가진 말아요.
과연 지금 이것이 성명서 낼 정도로 분노할 문제인가요?
감정이입이 너무 과도하신건 아닌지 우리 스스로 되돌아 보는건 어떨까요?
그래요.
취업 가능성이 높다 보니 기대하는바도 크다는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시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의 지지자들이(저를 포함한) 빠~소리 들어가며 그를 지지하고 미담 공유하는것이
(믿지않으시겠지만;;) 결코 그를 찬양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냉정하게 봤을때도 그가 못하는것 보다 잘하는것이 더 많기에 ...
거의 대부분이 그런일들 밖에 눈에 보이질 않는게 현실이기에...
그래요.
그가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같이 비판 하십시다~
하지만 그것이 지지철회나 서명운동까지 갈 사안인지....
우리 스스로 되돌아보며 한호흡 더 하면서 좀 더 깊이 고민해봤으면 좋겟어요.
그는 아직 아무것도 실행 한것이 없습니다.
취업이 되면 철저히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몸부림 칠 뿐입니다...
그가 준비하며 내놓는 정책들 중에 인정이 안되는 부분은
우리 서로 토론하며 공유해요.
그런 합리적인 방향으로 목소리 내어 그가 들을수 있게 목소리를 내도 된다고 봅니다...
그들도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우리 너무 조급해 하지말아요...
밖은 아직도 시국현안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