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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일도 별로 관심도 없고;;
맨날 락이나 들으면서 세상 비판하고 살았습니다. 꽤나 나는 무엇을 좀 알고 있다;;이런식으로;;;
그러다가 화영이 소식을 듣고 뭔가 해서 보았더니 정말 가관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저를 분노케 했던건 티아라맴버들보다 이에 대처하는 소속사의 횡포였습니다.
무언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소속사의 모습은;;;때로는 나라에서;;때로는 사회에서 때로는 학교에서
정말 화가 났고;;; 화영이가 불쌍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1인시위도 했고요.
사실 이일은 연예계일에 사적인일에서 시작된 일이고;;저와는 사실 아무런 관련도 없는일지만;;
마음이 정말 아픔니다;;마치 제가 당하는 것처럼;;사실 화영이 일에 달려드신 거의 모든 분들이
같은 심정일 거라고 봅니다. 마치 자신의 일같은;;;
강력한 무언가에 휘둘리며 살 수 밖에 없는 우리 개개인들의 모습;;;그게 화영이의 모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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