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가 요즘보니 '공정보도' 랍시고 여야 후보자들 검증한다고 난리더군요
좌파언론들 분위기파악 못하는건 새삼스러운것은 아닌데 왜 하필 지금??
사실 늘 이런식이었다 그들은
별 이슈거리도 않되는 야권 대선후보들의 사소한 문제들을 무슨 대박특종인양 의기양양이다.
몇년째 후원중인 뉴스타파에서 사실 이런 보도가 나올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세상에 공정보도 하는 언론은 없습니다. 네 감히 말씀드립니다.
보도의 전제는 언론인의 양심이며 혹여 그것이 한쪽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할수도 있는 문제라도
기자의 선한 양심에 의한 것이라면 비난할수는 없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근데 솔직히 야권후보들이 지금 자기들이 검증하려 할만큼 문제가 많은 정치인들입니까
왜 하필 정권교체가 가장 중요한 이 시점에 이슈거리 못만들어 안달인건지,
야권지지자들의 후원이 없으면 존폐기로에 서게될 한낱 인터넷언론이,
정말 공정보도를 하고 싶은면 2달뒤면 마음껏 할수있는 세상이 올수도 있는데 왜 하필 지금,,
모두까기를 자신들이 믿는 공정보도라고 생각한다면 뭐 새누리같은 인간들 장기집권하는 세상에서 같이 살아야죠..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