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서 퍼온 글입니다.
원제목: 서비스 센터에 맡겨놓은 아우디 차량이 다른 지역에 있습니다
내용:
방금 전화를 받았습니다.
차 빼라고...
제 차는 아우디 정식 서비스 센터에 수리중으로 입고 되어있는 상태이고 맡겨 놓은지 4일째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도 일요일에 다른 지역 남의 가게앞에 차를 대 놓았다고 차 빼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입고한 센터와 다른 타 지역이며 가게 사장님 말로는 2~3일 정도 계속 타고 다닌것 같다고...
...뭔 주차를 이따구로 하냐고....
첨엔 이거 먼 말인가 하다가 차량 넘버 듣는 순간 심장이 쿵쾅~
가족들과 외식하러 가다가 입맛이 싹 떨어졌어요 지금 그분께 부탁해서 제 차랑 주변 간판까지 해서 자료 확보 중이예요 수리할 남의 차 착하게 탔겠어요?
아주 속이 터질 지경입니다.
부모님과 간만에 외식하러 나가다가 다시 차돌려 돌아와서 혼자 씩씩대고 있습니다.
스페어 키를 가지고 가서 걍 끌고와 버릴까요?
조만간 차량 입고 내역부터 증거 사진까지 낱낱히 올려보겠습니다.
인근 카센터 사장님께서 사진 보내 주셨는데 걍 차를 길바닥에 버렸네요 인도에 3분의2, 도로에 3분의1 걸쳐서..어? 내 차가 저기서 왜 저러고 있을까? 심난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추천 부탁드려요..
이런 사건 경험자나 전문가가 보실수 있도록 이슈화 부탁드립니다.
아직 사진은 없는 것 같은데 사실이라면 정말 동네 양아치보다 못한 짓이네요.
'코리아'만 들어가면 다 저렇게 되는 건가...
본사(폭바)가 전세계적으로 사기치다 걸렸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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