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감 시스템 업데이트 전
운영제안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 때의 주장을 다시 한 번 하고 싶습니다.
현재의 비공감은 '익명'과 '댓글'기능으로 인해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 또한 만만치 않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1) [댓글]기능을 삭제한 비공감 시스템
2) 특정 이용자의 비공감 리스트 노출
이상의 두 가지를 통해서 순기능은 유지하되
역기능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과 제안, 그리고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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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단, 비공감 리스트 추가
- 현재의 추천 리스트와 마찬가지로, 반대 리스트를 표시합니다
- 다만, 또 다른 분탕이나 악용이 우려되므로 닉네임은 익명화합니다
- 닉네임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의 비공감 리스트 창으로 이동합니다.
해당 사용자의 비공감 리스트 추가
- 글 하단, 비공감 리스트에서 특정 닉네임(익명화된)을 클릭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 혹은 개인페이지에서 본인만 열람이 가능한 메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철저히 개인용도입니다, 이 경우는 추천/비공감 리스트로 운영할 수도 있겠습니다.)
- 현재 사용중인 개인페이지의 알림메시지 인터페이스를 활용합니다 (사실 위 예시는 그거 보고 만든 겁니다)
- 비공감한 글의 1) 게시판명, 2) 글 제목 및 3) 일시가 표시됩니다.
- 글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 특정 주제를 타겟으로 하거나 여론 조작을 목적으로 비공감 테러를 하는 경우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 적당한 위치에 신고 버튼을 배치합니다.
요약: 닉네임? 안 보여줘도 됩니다. 무슨 글들을 반대하고 있는지 표시하고 신고할 수 있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