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을 쓸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 남햏이구요;;

앗..그렇다고 뒤로가기나 End키를 누르실필요는;;

애..그럼 이제 부터 시작해보겠슴돠.

오늘 아침 지하철을 타고 학교로 가는중이었습니다.

저는 건장한-_-청년;;이라고 해야됄진모르겠지만 암튼 대충그런놈임돠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엉덩이에 뭔가가 밀착하는

므흣*-_-*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네..사실 어제본;; 일본지하철 강간동영상(필요하신분은 버디jsm™ ㅋㅋ)을

보았기때문에...헛 설마 나도 당하나-_-;; 난 남자인데~_~* 이러면서

지하철 유리로 반사된 뒷사람을보았슴돠...
씨벨-_- 왠 대머리 아저씨가 뒤에서 신문을 보고 있더라구여;;

허허..저 아저씨 득햏을 했나 신문을 보면서 내엉덩이를

이때 불현듯 스치는 생각 ( 양손으로 신문을 보고있는데 이 엉덩이에 닿는느낌은;;

말로만듣던 영화관가면 더듬는 그런 아찌가 아닐까-_-;;; 이런..걸렸다;;)

어우..생각하기도 싫슴다... 그래서 아잉~ 아찌 시러요~ 저기 건장한 씨름부로 추정되는

누나에게 해요~ 쀍~

이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그아저씨가 다음역에서 내리시더군요-_-;;

후 살았다..를 외치고있는데

또다시 아까의 그므흣*-_-*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슴다;;

아니 사람들이 왜 나만 가지고 이러는겨ㅜ.ㅜ 이러고 다시 지하철 유리로

비친모습을 보니;; 허헉..이건 완죤 킹카 누님이 뒤에 서있었슴다;;

얼마전에본;;;아예... 어제본!! 그 야동에 의하면

반항을 할수록 거세게 밀어부치더군요 그..행하시는분들이.ㅋㅋ

그래서 전 좋지만..부모님이 물려주신몸~ 지켜내리 하면서

조금 어설프게 엉덩이를 씰룩 거렸습니다;;

허헛..그런데 역시..더욱더 강하게 밀려오는 이 느낌.!!

남들에게 이렇게 당하는것도 좋구나~ 얼씨구 이러고 있었슴다.

흥분한 저의 똘똘이는 텐트를칠 준비를 하고있는데-_-

갑자기 그 므흣한 느낌이 사라지는겁니다;;

저는...누님 하시던거 마져 하시지 왜 그만두세요!!! 더 해줘요!!

-_- 이렇게는 말못하고..

뒤를 한번돌아보는데;;

저에게 므흣한 감정을 준것은 .

바로..




그 누님의 핸드백이었습니다;;;

ㅠ.ㅠ 핸드백에 방법 당한사람은 저밖에 없을 꺼에요..



어찌나 쪽팔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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