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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은 북한군 포로 획득에 총력을 기울일것이다.
북한군이 우크라 국경을 넘었다는 확증을 잡으면 나토와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김정은과 푸틴 역시 북한군이 포로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것이다.
그러나 교전상황이란것은 한치앞도 예측불가한 것. 만약 전투를 하다가 북한군이 고립되거나 불리한 상황에 몰린다면
우크라군이 아닌 러시아측에서 날린 곡사포탄이 북한군 머리위에 소나기처럼 쏟아질것이다.
김정은 역시 북한군에게 포로가 되는 상황이 되면 차라리 자결을 하라는 명령을 내렸을 개연성이 크다.
1996년 동해안 안인진리에 침투했다가 북한으로 복귀가 어려워진 잠수함 승조원들이 자결을 선택한 선례가 있다.
때문에 밀고 밀리는 치열한 격전장에서 이들이 살아 돌아갈 가능성은 지극히 낮을수밖에 없다.
이들의 실낱같은 목숨을 살리는 방법은 귀순을 권유하는 심리전과 더불어 6,25때 적에게 살포했던
귀순증을 우크라이나어, 러시어아와 한글로 대량 제작하여 살포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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