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동북공정은 중국의 정치인들의 생각이지 중국의 젊은이들은

정치에도 별 관심이 없을 뿐더러 고구려가 어느 나라의 역사 가느냐의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하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가장 막강하게 다른 나라로 우리의 뜻을 펼칠수 있는 방법은 한류문화를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류문화는 단순히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서만이 아닌 우리의 의견과 진리를 펴 나갈수 있는

수단으로도 사용될수 있다는 거죠..

예를들어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장동건이나 배용준(좀. 안어울리지만..) 같은 영화배우를 통해 을지문덕을 주인공으로한

또는 강감찬, 광개토대왕을 주인공으로 해서 영화를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의 젊은이들은 또 아시아의 여러 젊은이들은 고구려가 당연히 한국역사라는걸

알겠죠.. 왜냐하면 중국과의 싸움에서 중국말은 자신들의 언어로 들리는 반면 고구려사람들의

말은 한국말로 나오고 밑에 자막이 나올테니. 당연히 고구려는 한국것 이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아무리 중국 정치인들의 동북공정 동북공정을 해봤자 젊은이들의 의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지 않는한 그들의 주장은 자국내에서도 별 효력을 거두지 못할 것이며

후에 이 문제가 심화되어 여러나라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때도 이미 그 영화를 통해

고구려는 한국것이라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