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김씨(35세, 여)는 편도 2차로 중 1차로로 중부고속도로 대소IC부터 남이천IC 인근까지 23㎞가량을 역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역주행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다른 차량들이 김씨를 발견하고 피한 덕분에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적발 당시 김씨의 몸에서 심한 술 냄새가 났지만, 그는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경기도 광주로 가려 했는데, 내비게이션 지시에 따라 유턴했다"고 진술했다.
<후략>
그 와중에 내비는 보고다녔냐-_-
사고 안 났다니 천만다행이군요..
음주운전은 진짜 엄하게 다스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8/18 13:33:01 122.101.***.146 neverland
51774[2] 2016/08/18 14:05:22 210.219.***.101 마데온
59069[3] 2016/08/18 14:47:58 119.197.***.27 CarpeDiem
52188[4] 2016/08/18 15:00:38 223.62.***.3 푸른촴치
262916[5] 2016/08/18 15:13:57 59.9.***.146 아서라
53607[6] 2016/08/18 15:16:34 211.47.***.153 니트짜는남자
438758[7] 2016/08/18 16:28:40 218.158.***.110 사장
39491[8] 2016/08/18 18:13:59 112.187.***.99 나기사
539887[9] 2016/08/18 21:20:23 125.142.***.40 두ㄹ두ㄹ
628008[10] 2016/08/18 22:30:04 222.116.***.119 13살오징어
62014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