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제가 바로 이 구역의
미친 오징어 같은 년....호갱입니다.
죽지도 않고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의 호갱역사가 화려하네요....
...저의 맥북에 상주하시는 구데타마를 보시면 짐작하시겠지만
...이번 홀리카 구데타마 한정판에 제가 눈이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오늘 저의 상태입니다...
하아...
직원분이 절 외우겠어요....
담요는 이제 2개가 되었어요.
이번 2차 콜렉션에서...클렌징 제품이나 드라이 샴푸 말고...색조류만 사왔습니다!
1. 쿠션 케이스
걍 이렇게 생겼어요
...전 1차에 다 샀거든요? 그러니까 리필은 있는거 키우면 되니까
케이스만 업어 왔습니다.
이건뭐 걍 이렇게 생겼다구요...(뭐가 더 있겠습니까. 케이스 뿐인데)
2. 틴트입니다.
총 색은 4가지 이구요...립 오일이 하나 있네요
지금 바르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요.
일단 바르고 자도록 하죠
일단 자극성은 없네요.
나머지는 다 물틴트 제형입니다.
그래도 깨알같이 뭔가 컨셉에 맞는 그림이네요
나름 입술에 틴트도 칠하신 구데타마 들이네요
(
근데 구데타마는 여자에요? 남자에요?...이제 보니....아닌가....성별이 없는 존재인가...)
착색은 이렇습니다
일단 핑크로 착색되는 애들은 없네요 오예!
(형광등 조명 + 아이폰 6 후면 카메라)
하지만 저 귤색은 .. .뭐 섞어 발라야겠다.
3. 네일 키트
포장이...아 넘어갑시다.
저거 땡겨서 뽑으면 뽑혀요
...손톱 상대가 거지라 발색은 못보여 드리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티커가 참 귀엽네요
(작성자는 씹덕사의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
오늘도 여기까지 호갱의 지름 보고 였습니다.
다음주 금욜에 또 나온다면서요?
전 정말 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