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유럽돌아다녔는데 먹은것좀 올릴게요ㅎㅎ
태어나 처음먹은 Currywurst
독일 여행의 시작은 소시지&맥주ㅎㅎ
feat.맥주느님
나는 흑맥님 영접ㅎㅎ
아인스바인 : 돼지 정강이뼈 요리
베를린 호스텔에서 만난 형은 이거먹고
나는 소세지 먹었는데......
아인스바인이 짱인듯
가이드북보고 찾아간 초밥집
나름 맛있었음
프라하 가는 기차에서 먹은 과일샐러드!
네덜란드보다 훨씬 쌈
프라하에서 먹은 아침
이탈리아에서 이렇게 먹고 모닝 카푸치노가 진리임을 느꼈다는
프라하 토종맥주님
수프를 먹고
밤 11시쯤 됬는데 출출해서 근처 술집으로
메뉴가 정말 독특해요 밀맥주랑 커피맥주를 시켰어요
여친이 있었으면 모든 맥주가 나오는 세트를 시킬텐데......
밀맥쥬 목넘김이 진짜 부드러워요ㅎㅎㅎ
물인줄 알았다는
커피맥주
커피향이 커피껌같이 나요ㅎㅎ
안주로 소시지와 보헤미안 덤플링
해골성당으로 유명한 쿠트나 호라에서 먹은 중국음식
한국인이라니까 매운소스를 주네요ㅎㅎㅎ
한국에서 나온게 1월 3일인데 오랬만에 매운거 먹으니 행복했다는ㅎㅎ
이건 데운 와인
알콜이 증발되면서 코를 확 찔러서 그냥 와인이랑은 좀 달라요
![IMG_4277.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6063975yOCHf283BNPxZaLFVawVKZwSB.jpg)
핏자!
사진이 잘 나온거 같네요ㅎㅎ
이제 비엔나~
비엔나에 많은 케밥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VAPIANO에서 먹은건데 이녀석이 청량리역에도 있네요!!
내일 가볼생각입니다ㅎㅎ
잘츠부르크로 가는 기차에서 먹은 블랙베리
살라미
마트에서 잘라줬는데 안주로 먹고시프다ㅠㅜ
먹다남은 빵ㅎㅎㅎ
크기가 장난아니죠?? 0.5kg 단위로 팔아요ㅎ
(손이 너무 탔다)
잘츠부르크 숙소 아침
유스호스텔 결제할때 포함된 식사인데 장난아니에요ㅎㅎ
빨리 나가는걸 포기하고 식사시간을 늘렸다는ㅎㅎ
기차에서 먹은 오렌지
진짜 껍질이 부드럽고 달아요!
이쪽 오렌지들은 터키산이 많은데 터키에서 예전에 먹었던 오렌지, 레몬이 최고였어요!
한국에 파는 오렌지?? ㅗㅗ
뮌헨 Weisswurst
껍질을 벗겨먹어야 해요ㅎㅎ
프레첼인데 너무 짜요ㅠㅜ
바이스비어
얘도 목넘김이 장난아님ㅎㅎ
해물스파게티를 먹으며 아우구스부르크 축구경기를 봤어요
티라미수와 망고쉐이크
이날 돈이 매우 깨졌답니다ㅎㅎㅎ
뮌헨에 교환학생으로 있는 형 대학교식당
같이가서 먹은 맥주
저는 오른쪽거 먹었는데 Radler라고 맥주랑 레모네이드 1:1로 섞은거에요
진짜 신세계였어요ㅎㅎㅎㅎ
그냥 그럼
흑맥ㅎㅎ 맛나다ㅠㅜ
형 기숙사에서 먹은 라면(feat.알콜8% 맥주)
베네치아에 왔으니 이탈리아식 아침ㅎㅎ
커피 앉아먹으니까 2유로 더 내래요 샹놈
베네치아 뒷골목은 파스타가 반값ㅎㅎ
젤라또도 먹고ㅎㅎ
알리오 올리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알리오 올리오는 바티칸에서 멍청하게 팁 3유로 뜯기고 먹은거ㅠㅜ
노이슈반스타인성이 있는 퓌센에서 먹은 볶음밥ㅎㅎ
프랑크푸르트 소세지
궁금한게 혹시 이거 껍질 벗겨먹나요??
옆에있던 아저씨가 그냥먹으니까 이상하게 보는거 같더라고요ㅎㅎ
아름답다ㅠㅜ
PANCAKE!이라는 식당에서 먹었어요ㅎㅎ 이게 18000원ㅎㅎㅎ
예쁘다ㅠㅜ
여기부터는 암스테르담 유기농시장ㅎㅎ
저기 맨 뒤에 누님도 이쁘심ㅎㅎ
제 컴 배경화면사진이에요ㅎㅎ
시장에는 먹을게 많죠
가격도 싸요!!
시식잼ㅎㅎㅎ
생굴ㅎㅎ 2.7유로 4천원ㅠㅜ
여기좀 봐요~
와플~ 최고ㅠㅜ
와플파는 누님들ㅎㅎㅎ
이렇게 구워
냠냠
이 와플보다 살짝작은게 한8개들어있는거 마트에서 봉지당 1.5유로쯤에 살 수 있어요
두봉지 사왔는데 다들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마지막날 아침
홍등가 주변에 파는 마리화나맛 사탕
네덜란드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감자튀김
그닥ㅎㅎ
이거 이름이 뭔가요ㅠㅜ
예전에 우크라이나 여자사람친구가 알려줬는데ㅠㅜ
KLM과 공동운항하는 대한항공을 타고 오랬만에 한국음식을 먹네요ㅎㅎ
죽을 시간입니다ㅎㅎ
진짜 죽었어요ㅋㅋ
암스테르담-베를린-프라하-쿠트나호라-비엔나-잘츠부르크-아우구스부르크-뮌헨-베네치아-퓌센-쾰른-레이덴-암스테르담
이 루트로 갔다왔구요 유레일패스만 사서 계획은 안세우고 갔는데 정말 즐거웠어요ㅎㅎ
겨울이라 북적거리지도 않고 겨울여행도 괜찮은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