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석양 무렵에 걸려있는 자칭 성골(?)오유인 입니다
그래봤자 눈팅에 불과하지만ᆢㅜ
그럼에도 오유에 면면이 흐르는 인간적가치에
기반한 그 모든 표현들이 무척 좋아
더불어 공감하면서 삶의 참 재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자주 글을 올리고 싶지만
저의 미천한 솜씨로는 언감생심,
여튼 깔끔한 주제 파악과 함께
눈팅으로도 충분한 나름 유익하고 아주 즐거운
오유인의 삶을 항상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자긍심(?)넘치는 눈팅생활을 넘어
더욱 행복한 오유인으로 가기에는
큰 장벽이 하나 있으니
다름아닌 저로서는 정말 통역불가의
츤데레ᆞ씹덕사등등의 줄임말 때문 인것 같습니다
현시대 언어문화인지라 소통을 위해
노력 해보지만 어쩔수 없는 한계에 부딛치는것
같습니다
이에 오유와 사람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 한계로 인해 쬐금 아주 쬐금의 소외감을 느끼는
저와같은 무지랭이들을 위해
오유내에 통용되는 줄임말과 그 해석을 올려주실순
없을까요? 늘 인간미 넘치는 오유인들의 혜량을
기대합니다 ᆞ 감사합니다 ^^
* 고민이라기에는 아주 사소 한것 같아서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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