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이명박은 이성적이지만,

돈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비이성적이다.

왜 냐하면 티비에 나오는것, 신문에 나오는것과 자신의 실제 삶의 간극의 차이가 너무 크기때문임.

언론,영화,예술,문화의 수준은 높은데

서민,저소득층의 삶은 그것과는 180도 다른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사람들은 자꾸 인지부조화 상태가 오고(두가지가 모순되는 상황)

그럴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가진 사람들(방송언론에 나오는것고 합일되게 살아가는 사람들)

에게 불만을 갖게 되고

이유없는 테러를 이곳저곳에서 저지르고 있다.


민도가 낮다

일본 도쿄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가 자주 하는 말이다.

조선인들은 민도가 낮다라고 자주 말하는데

당연한 것이 풍족한 그들의 입장으로 봤을때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한국인들의 행동이 이해가 가질 않는 것이고

그것을 민도가 낮다 라고 표현하고 있다.


일련의 사태 특히 김정일의 천안함 피격 사건 같은 경우봐도

동북아 정세상 지금은 경제전쟁, 지역 금융중심으로 흘러가는 마당에

1960년대로 회기해서 사보타지 형식의 타국 군함 잠수함 습격이라니..


길바닥에 아무렇지 않게 가래침을 뱉고

버스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욕설을 입에 달고 살며

하루도 빼지 않고 술을 먹어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

과자를 먹고 봉지를 길에 버리는 사람들

자신이 먹은 음료수캔을 공원벤치에 그대로 올려놓고 가는 사람들

자기 개가 싼 똥을 보도블럭에 그냥 방치하는 사람들.

자신의 전과기록을 마치 훈장인냥 자랑하고 떠벌리는 사람들



얼토당토 않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들이 오늘도 수없이 이곳 저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내 자신이 가난하고 내 삶과 언론,문화,경제 수준이 맞지 않더라도

이성적인 사람을 추천하고 싶지 비이성적인 사람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들에 앞에서서 이끌어나갈 리더들이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