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원죄가 생길것이라는것을 모르실 리는 없을테고,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원죄가 생기실걸 아시면서 그대로 두셨다??
그리고 그 원죄가 있기때문에 어린아이도 죽인다??
갓 태어난 죄없는 어린아이가 죽게되면 몇분들께서는 원죄타령을 하시더군요
원죄 뭐 물론 제가 듣거나 알고있는것이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부분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원죄란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은 이브와 아담에게서부터 생겨났다..
원래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에대한 욕심이 없었다. 그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말을 믿으니..
그러나 그 이면엔 뱀으로 변한 사탄이 있다. 사탄이 이브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먹게하였다..
제가 알고있는부분은 이정도입니다.
먼저, 하나님 께서 사탄을 만드신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분이니, 사탄또한 그가 만들었을테지요
전지하다는것은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과거나 미래또한 알고있고 어떤일을 하면 그에따라서 연계되어 행해질 일또한 알고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
그렇다면 그 모든것을 알고 계실 하나님께서는 왜 사탄을 만드셨을까요?
사탄으로 인해 욕심이 없던 이브가 선악과를 먹게되고 아담또한 먹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원죄가 생긴거지요.
결국 사탄이 없었다면 원죄또한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혹은 사탄이 없었다고 해도 자유의지로 인해 선악과를 먹을수도 있다 라고 하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도 이미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실테고 만약 모든것을 알고계시는 분이라면 애초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실수 있다는것입니다.
즉, 여기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하나님께서 전지전능 하시다면 원죄또한 생기지 않게 할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말인즉슨 하나님께서는 원죄를 고의로 만들었다고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고의로 원죄를 만드시고, 갓난아이가 죽게되는 이유에 원죄를 붙이셨다.
벌써 여기서부터 모순점이 생기는것 같네요. 이에대한 기독인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틀린부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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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오로롤님께 드리는 말씀 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논리적으로 종교를 판단하려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먼저 저는 기독교,천주교 두군데 모두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혹여나 이에대해서 제대로 된 종교인이 아니다 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말씀 그대로 믿음만을 가지고 다닌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 스스로도 제대로된 기독인이나 천주교인이라고는 자부하지 못합니다만 그래도 그 가르침과 교리를 배운적이 있기에 기독인의 입장에서도 생각할수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여기 이런 글을 올린 이유는, 오로롤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논리적 헛점을 반박해 볼수 있는가 라는 의문점이 든것도 있고, 과연 종교인들은 이러한 헛점을 어떻게 말하는가 하는 배움의 궁금증이 있었던것도 있습니다.
오로롤님께서는 종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모르겠지만
저는 종교를 믿음과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것또한 역사적인 관점에서 종교를 바라보는것일수 있겠지만,저는 종교가 생겨난 이유를 구원을 갈망하는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바입니다.
오로롤님께서 정말 성경이나 말씀에 연연하지 않고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믿음을 가지신다면,그런 믿음을 가진분을 시험에 들게했다는것에 대해서는 제가 사과드려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이런글을 쓴데에는 물론 위에서 말씀드린 이유도 있을뿐더러, 믿음의 범주 외에 역사적 범주같은 상황에서 조차 종교가 모든것이 옳다고 말하시는 그 일부의 기독교인들에게 질문하는 것이고,
과연 그들은 이러한 논리를 어떻게 바꾸어 말할것인가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제가 사과드렸지만 또 그 싫어하시는 논리로 몇마디 말씀 드리자면,
도대체 제 글 어디에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는 논리적 오류를 범했다는것인지 궁금하고,(만약 이 말을 무신론자 전체에게로 돌리신다면 그것또한 제 글을 읽으시고 모든 무신론자를 만나지도 않은채 또다시 오류를 범하시는 오류에 빠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말이란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에서 배움을 얻으시고 그 말씀을 실천하신다고 하시더라도 그 실천은 종교에서 온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말씀해주셨지만
오로롤님께서는 저에게 당신의 논리는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틀렸다 라는 말씀을 해주기 이전에 회피를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제 글에 대한 답변 대신 그것을 왜 그렇게 받아들이냐 안타깝다 이것은 이것이고 당신이 한것은 조롱이나 시험이 섞인 물음이다. 라며 제 글에 대한 반박이 아닌 회피 및 재질문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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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보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해놓고 다시 공격하는 형식이 되었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오로롤님 죄송합니다 ^^;;;) 제 글은 일부 기독교가 옳은것이라고 단언하시는 기독인들에게 하는 질문입니다
혹은 오로롤님이나 그외 다른분들께서 제 글에 답변해주신다면 달갑게 듣겠습니다! ^^
카루님 감사용ㅋㅋㅋ
?님 감사해요 ㅋㅋ
히카리 님 감사합니다!!!
산타할아버지 올해는 이게 선물인가요>?
조그만 남자님 감사해요! ㅋㅋ
영어로 사과맛 사과 ㅋㅋㅋ 우산님 감사해요~!
빈파(瀕婆)·평과라고도 한다. 이과(梨果)에 속하며 보통 둥근 모양이고 지름 5∼10cm이며 빛깔은 붉거나 노랗다. 남·북반구 온대지역 원산이며 2,000년 전부터 여러 가지 품종을 재배해왔다. 전세계의 1년 생산량은 3,200만t이고, 대표적인 생산국은 미국·중국·프랑스·이탈리아·터키 등이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했는데, 홍만선의 《산림경제》에 재배법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에 많이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 1884년 무렵에는 선교사들이 외국 품종을 들여와 관상수로 심었고, 1901년 윤병수가 원산 부근에 과수원을 만들어 국광·홍옥 등을 재배하고, 1906년 농공상부가 서울 뚝섬에 원예모범장을 설치하여 여러 개량품종을 들여오면서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되었다.
품종은 모두 700여 종에 이르며, 한국에서는 국광·홍옥·축·왜선·인도·딜리셔스·골든딜리셔스·후지·쓰가루 등 10여 종을 재배해왔는데, 1992년 무렵부터는 후지와 쓰가루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종·중생종·만생종으로 나뉜다. 조생종에는 미광·조홍, 중생종에는 쓰가루·모리스딜리셔스·세계일·조나골드·홍옥, 만생종에는 후지·육오·혜 등이 있다.
1997년의 재배면적은 45,747ha이고 생산량은 약 70만t으로 과수 재배면적의 25%, 전체 과실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였다. 대표적인 생산지는 예산·충주·대구·의성·사리원·황주·남포·함흥 등지이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고 비타민 C와 칼륨·나트륨·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비타민 C는 피부미용에 좋고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내보내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 섬유질이 많아서 장을 깨끗이 하고 위액분비를 활발하게 하여 소화를 도와 주며 철분 흡수율도 높여 준다. 긴장을 풀어주는 진정작용을 하여 불면증에 좋고 빈혈·두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과로 만든 식초는 화상·두드러기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날로 먹거나 잼·주스·사이다·술·식초·파이·타트·젤리·무스·샤베트 등을 만들어 먹는다. 유럽에서는 소시지나 고기요리에 튀긴 사과나 사과소스를 쓰고, 카레·스튜를 만들거나 감귤류로 젤리나 무스를 만들 때 사과나 사과즙을 넣어 맛과 향을 돋군다. 깎아서 공기 중에 두면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를 예방하려면 1ℓ의 물에 1g의 소금을 넣어 만든 소금물에 담그어 둔다.
낭랑 25세 님 감사합니다! ㅎㅎ
유메피아님 감사합니다~ ㅋㅋ
노로님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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