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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86310
    작성자 : 실버님
    추천 : 11
    조회수 : 672
    IP : 84.35.***.133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0/06/04 09:43:29
    http://todayhumor.com/?sisa_86310 모바일
    국민이 낸 세금으로 외국인들 무료버스운행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00601174815614&p=koreaherald

    Foreign tourists offered free bus trips

    외국인 관광객들,무료 버스 여행 제공

    It was rise and shine before 8 a.m. yesterday for Sengway Lim, his wife and two daughters in order to head down to the historically rich city of Gyeongju, about 370 kilometers southeast of Seoul. The family from Singapore was among the first bus load of foreign visitors to experience the newly launched free shuttle bus service yesterday running from Seoul to two of the country's historically significant cities -- Gyeongju in North Gyeongsang Province and Jeonju, the capital of North Jeolla Province. 
    성웨이 림씨와 부인, 두 딸이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약 370km 떨어진 역사유산이 풍부한 도시 경주에 내려가기 위해 어제 오전 8시 이전에 잠에서 깨어났다. 싱가포르에서 온 이들 가족들은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도시, 경상북도 경주와 전라북도 중심도시 전주를 운행하는 새롭게 선보인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경험하기 위해 외국 관광객들을 태운 첫 버스에 몸을 실었다. 

    The free shuttle bus program was organized by the Visit Korea Committee, a body under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designed to promote travel to Asia's fourth-largest economy from 2010 and 2012. The government hopes to expand foreign visitors' horizons of Korea and widen their interest to other regions, as most tend to focus on Seoul. 
    무료 셔틀버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구인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에서 2010년~2012년까지 아시아 4번째 경제국가의 관광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외국 방문객들의 한국 방문지를 확대하고, 대부분 서울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관심을 넓히기를 희망하고 있다.

    "Since most tourists are focused on Seoul during their visit to our country, we thought offering this free shuttle bus service to other regions would put other parts of our country on the international travel radar, while contributing to promoting regional development," said Park Sang-sub, manager of the Visit Korea Committee's public relations team. 
    박상섭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홍보팀장은 “대부분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동안 서울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이처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무료셔틀버스 서비스 제공이 우리나라 다른 지역을 국제적 관심지역으로 만드는 동시에 지역 발전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Providing this convenient travel service would encourage more foreign travelers to explore other parts of the country, and their experience would help promote these other regions through word of mouth." The free shuttle buses to Gyeongju and Jeonju are available at 8 a.m. every day except Mondays. 
    “이처럼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다른 지역을 체험하고 이들의 경험이 구전을 통해 이들 다른 지역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주와 전주 무료셔틀버스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에 이용가능하다. 

    The two buses leave from the Gwanghwamun area in downtown Seoul, a major stop also for Seoul City tour buses. Each bus seats only 28 people, so there could be competition for places. The same free bus program to the same two destinations will be made available from Busan, Korea's second-largest city, starting July 1. 
    서울 씨티투어 버스의 주요 정거장이기도 한 서울 시내 광화문 지역에서 두 대의 버스가 출발한다. 버스 1대당 28명만의 좌석이 있어 자리 경쟁이 있을 수 있다. 동일한 두 지역으로 가는 같은 무료버스 프로그램이 7월 1일부터 우리나라 두번째로 큰 도시 부산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All users must be of non-Korean nationality. Prospective passengers must sign up in advance through the Visit Korea Committee official home page at www.visitkoreayear.com. Organizers said visitors to Korea could be informed of the free shuttle program through travel agencies, accommodation facilities and relevant online sites. 
    모든 이용자들은 한국 국적이 아니어야 한다. 승객들은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인 www.visitkoreayear.com.를 통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주최측은 한국 방문객들이 여행사와 숙박 시설 및 관련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무료 셔틀버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We learned about this free shuttle bus service from the manager of the Namu Guest House, which is where we are staying," Lim told The Korea Herald. "The manager encouraged us to go and see historical places not in Seoul, so we look forward to seeing something different from the city." Lim and his family opted for a two-day trip to Gyeongju. They are in Korea for a week-long trip. 
    임 씨는 코리아헤럴드에 “우리가 머물고 있는 나무 게스트 하우스의 관리인으로부터 이러한 무료셔틀버스 서비스에 대해 알았다”고 말했다. “이 관리인은 서울이 아닌 역사 유적지를 관광할 것을 장려해, 우리는 이 도시와는 다른 것을 보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To make the travel experience even more memorable and comfortable, passengers will be escorted on a top-quality limousine bus complete with first-class service. These include Internet connection, a DVD system and personal ear phones, and various tourist paraphernalia. Gyeongju, in the far southeastern corner of North Gyeongsang Province, is celebrated for its rich historical sites going back to the Shilla Kingdom (B.C. 57 to A.D. 935). It was one of the Three Kingdoms of Korea and is recorded as one of the longest-lasting dynasties in Asian history. 
    이번 여행체험을 더욱 많은 기억을 남기고 편안하도록 하기 위해 승객들은 일류 서비스를 갖춘 최고급 리무진 버스에서 안내를 받게 된다. 이 버스에는 인터넷 접속장치, DVD 시스템과 개인 이어폰, 다양한 관광 용품이 실려있다. 경상북도의 동남쪽 맨 끝에 있는 경주는 신라 왕국(B.C 57~A.D 935)으로 되돌아가 풍부한 역사 유적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신라는 삼국 중 하나이며 아시아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왕조 중 한 곳으로 기록되고 있다. 

    Jeonju, the capital city of North Jeolla Province, is known for its cuisine, particularly the bibimbap, a dish featuring rice with mixed vegetables and meat. The city also boasts of housing historic architectural sites, ancient relics, and traditional festivals. Reflecting its serious agenda to promote the country as a global travel hot spot, the Visit Korea Committee has embraced an international workforce. 
    전라북도의 중심도시 전주는 특히 밥에다 야채와 고기를 섞은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음식 비빔밥을 비롯해 요리로 유명하다. 이 도시는 또한 역사적 건축 부지와 고대 유적지, 전통 축제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을 글로벌 여행 명소로 홍보하기 위한 진지한 의제를 반영해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는 국제 인력을 채용해왔다.

    Saiki Sumika, a Japanese national proficient in Korean, was hired as a full-time employee to manage the Japanese version of the Visit Korea website. Sumika says she also plays a role in letting the word out about Korea to her compatriots, while helping out tourists from her country. "I think this free transportation service is a very good idea and will be used by many visitors," she said. 
    한국어에 능통한 일본인 수미카 사이키는 일본어판 ‘한국방문의 해 웹사이트`를 관리하기 위해 정규직원으로 채용됐다. 수미카는 또한 자국민들에게 한국에 대해 말 보따리를 풀어놓는 역할을 하면서 자국 관광객들을 도와주고 있다. 그녀는 “이처럼 자유로운 교통서비스가 매우 좋은 생각이며 많은 방문객들에 의해 활용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돈쓰러오라고 관광객을 받는거 아닌가요??
    교통비도 외국에 비해 착한 우리나라에서....
    무료급식비지원에 박한 윗분들이 어쩜이리도 후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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