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3.운전하는 평범한 여징어입니다.
엔진오일도 갈 겸 종합점검도 할 겸 오토큐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저 : 엔진오일도 갈 겸 종합점검도 할 겸 왔어요.
기사님 : 네네. 점검하고 소모품 어떤 거 갈아야 할 지 이따가 상의드리러 올게요. 휴게실에서 기다려주세요.
저: 아 그럼 이따가 뭐뭐 할지 같이 정하고 교체하는거죠?
기사님:네네
그러고 저는 기다렸죠.
30분쯤 지나고 기사님이 오시더니 브레이크오일만 추가적으로 갈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기사님:다른건 문제없구요. 브레이크오일만 추가로 갈면 될듯하네요
저:아 그럼 엔진오일하고 브레이크오일만 갈면 되겠네요ㅡ엔진오일은 뭐 어떤거 있나요?
기사님:아 엔진오일은 벌써 갈앗어요
저:??
물어보니 기아 k3용 정품 엔진오일로 벌써 교체햇다 하시더라구요.
합성유도 아니라고하네요
저는 돈좀 쓰더라도 평소처럼 합성유 좋은거 넣으려고햇는데ㅠㅠ
당연히 엔진오일 어떤 걸로 넣을지 상의 후 넣어주실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원래 그런건가요 ㅠㅠ
이걸로 5000ㅡ10000정도 타고 갈아도 문제없을까요? 기분탓인지 소리가 엄청나진것같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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