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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86302
    작성자 : mktz0142
    추천 : 12
    조회수 : 551
    IP : 220.76.***.88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04/12/20 20:00:4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86302 모바일
    초딩소솔-존나사랑해-의 따리린 두번째작품
    존나사랑해의 주인공 이번엔 과연 어떤소설을?
    ㅋㅋㅋ

    내이름은 왕뷰티 핑크여고에 다뉜다^^~~~
    (핑크여고? 그런이름도 있구나 ㅋㅋㅋ 아마도 학교 이름인 듯)

    나는 키가 170cm 에 몸무게 25km 이당~~~~~ (몸무게가-_-km;;;;)

    우리 학교 애들은 모두 나를 조아한다. 내 팬클럽도 있다^-^! (여학생들이 좋아하는구나;;)


    오늘은 우리반에 한 남학생이 전학왔따. (남학생?! 여고아냐????)

    키가 엄청 컸다~ 하늘에 별도 따다 줄만큼~~~~^ㅇ^ (너무 큰거 아냐?ㅋㅋ)

    얼굴도 대따 잘생겼다~~

    장동건+원빈+강동원+비 이였따~~~(헉-_-)

    "애두라~ 전학생이 왔엉~~~~~~~~ 인사해! "

    "안농~^ㅇ^* 난 류야~~" ( 이 이름은...... 류.. 너무 촌스러운걸...)

    전학생 이름은 류였다~ 얼굴만큼 이름도 너무 멋있다^-^* (멋있냐...?)

    류가 나에게 꽃미소를 날렸당~~^ㅇ^ (꽃미소가 뭐지--;;)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는데

    옆에 짝꿍이

    "쟤 나랑 사겨-_- 넘보쥐마!" ( 오늘 전학왔는데 사귀고 있었어?ㅋㅋ)

    "그래? 그렇구나.. 응.."

    응 이라고 했지만 너무 슬프다..

    난 류를 너무 사랑한다. 잊기가 너무 힘들다

    가슴이 아푸당 ㅠ_ㅠ 나는 울었따 (벌써 사랑이란 감정을 느꼈구나ㅋㅋ )

    "흑흑흑흑흑"

    "왜우니?"

    류가 물어봤다.

    내가 말했따

    "류.. 미안해 우리 그만 헤어져야 할것 가태ㅠ_ㅠ (니도 사귀고있었냐..?)

    내 짝꿍이 너랑 사귀는 중이라고 포기하래"

    "내가 사랑하는건 너야. 나랑 도피하자" (도피? 아~ 구준엽님 노래 ㅋㅋㅋ)

    짝!!!!!!!!!!

    류가 갑자기 박수를 쳤다.

    류와 나의 옷이 바꼈따

    나는 섹시한 망사 드레수로~ 류는 망사 양복이다! (망사양복? 이론*-_-* 다 비치겠는걸..)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결혼식을 올렸따. (이새끼소설은 다 결혼식을 하니..)

    그런데 갑자기 옛날 남친이 와따-0-!!!

    "이 결혼은 미친짓이다!!!!!!!!!!!!!!!!!!!!!!!!!!!" (이건...=_= 영화제목..)

    펑!!!!!!!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하더니 펑! 하고 연기가 되어 날라갔다.

    나는 너무 슬펐다. ( 뭘 또 슬퍼! -_- )

    "흑흑흑.. 사랑했는데.. 연기가 되다니..ㅠㅠㅠㅠ" (류 사랑한다며!)


    나는 충격받아 쓰러졌다.

    갑자기 류가 소리를 질렀따.

    "벌써가면 어떻게!!!!!! 우린아직 사랑해야 하는데!!!!!!!!! 내가 곧 갈께!! 기달료~~~^-^"
    (웃으면서 말하다니-.,-;)


    그리고 류는 독약을 먹고 죽었따.

    나는 정신을 차렸다. (이거.. 점점 스토리가-_-;;)


    류가 죽었다......

    나도 독약을 먹고 죽었다..... (헉..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 아냐??/ㅋㅋㅋ)


    우리는 천국에 갔따..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났따.

    우리를 천사로 만들어 줬다.


    "고마워용! 하나님 > ㅇ< !!!!!!!!!!!!!!!!!!!!!!!!!!" (이론 버르장머리 없는것들-_-)
    갑자기 류와 나의 등뒤에는 날개가 태어났다. (날개가 태어나???ㅋㅋㅋ)

    너무 기뻤다.

    류가 너무 좋아서 나에게 36시간동안 키쑤를 했다^ㅇ^* (참 지루하겠다...밤새도록 졸리지도 않던?)

    너무 좋다. 갑자기 재채기가 나왔다 (키쑤하는중에 재채기를 왜해 미친아!!)

    에취!!!!!했는데 입에서 아기가 퓩! 튀어나왔다. (입에서 아기도 튀어나오니? ㅋ)

    아기의 이름은 큐피트였따(큐피트.-_-;;이름도 빨리지어;;)

    태어나자마자 화살로 우리를 쏴서 죽였다ㅠ_ㅠ ( 큐피트는 그렇게 나쁜 아이가 아니야 ㅠㅠ)

    우린 너무 슬펐다....

    그래서 우리는 독약을 먹고 그렇게 죽었따......... (또죽어?-_- 많이도 죽네..)

    참 슬픈 결혼식이여따......... 넘 슬프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랴~ 슬프다 ㅋㅋ)

    출처 - cafe.daum.net/shaneschool






    난 씪씪한 고구려군의 피를 이어받은 유단군!(씪씪한; 처음 쎅쒸한 으로 봤음; 글구 단군은 고조선..인데?)내나이는 17살..


    그런데 어느날 내 곁에 어떤 여자가 지나갔다. 오우 뷰루풀!(뷰티풀인데 ㅇ_ㅇ)

    정말 아름다운 여자였다.

    난 그여자를 붙잡고 이러케 말했다.

    "사랑합니다!"(넌 길거리에서 첨보는 여자보고 프로포즈를하냐?)

    내 멋진 얼굴에 반했는지, 그녀도 순순히 응했다.(와..왕자병이냐?)

    우린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내가 연하였다. 그녀는 27살이었다.(너희들의 상상 인간계는 27살도 학교를 다녀?)

    그녀와 나는 내일 결혼 하기로 하였다.(17살과 27살의 결혼. 볼만하겠는걸?)

    드디어 결혼식! (; 내일이 1초냐?)

    머쮠 금색과 은색이 섞여있는 양복을 입었다.(어디 작업걸러가냐?)

    그녀는 배꼽티같은 터프한 결혼식 드레스를 입었다.(지금 겨울이야;)

    그녀와 나는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래서 키스를 하루를 했다. 그러자 아기가 나왔다.(키스 답답해서 어떡했니? 게다가... 너희들은 키스 하루 하면 ? 튿璲?나오는구나...)

    그런데 엄마는 망측한 일이라며 아기를 죽이라고 했다.(어무이 심했습니더 -_-;)

    그러자 난 짜증이났다. 아이를 주기라니. 그래서 난 엄마를 주겼다.(니가 더 짱나;)

    그래서 우리둘은 도망쳐서 아프리카에서 살았다.(한국인이 아프리카에서 살수있을까?)

    다음해 겨울이 왔다. 나도 이제 30살이다.그녀는 40살. 우리는 정말 즐겁게 살았다.

    (나이차 존나 마니 나네;게다가 너희는 1년이 지났는데 벌써 몇십년이 흘렀니?)

    오! 첫눈이 왔다. 나는 그녀와 함께 눈밭에서 놀았다. 가족이 둘만이어서 우린 금슬좋게 살수있었다.(아프리카에서 눈도와? 그리고 아까 아기 낳다고 하지 않았어?)

    그런데 3년이 지난후 벌써 60살이 되어서 호호할아버지가 되어 즐겁게 내 여인과 함께 죽었다.(니네들 3년 지났는데 또 몇십년이 흐르는구나;)

    글쓴이:따리린 (앗! 넌 그때 존나사랑해 그것을 쓴 자식이 아니더냐?)
    mktz0142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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