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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지간하면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내일을 안 사는 이상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아파트 주민들이 재활용품 분리수거 하잖아요 근데 한 할줌마가 이걸 털어서 고물상에다 팝니다 당연히 주민들이 항의했지만 본인들이 싸우기 싫으니 관리 사무소에 이야기 하는 수준이고 관리 사무소는 경비 할배 한테 떠넘기고 경비 할배는 괜히 말했다가 모가지를 따버린다는 막무가내 식의 답변만 들었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사는 곳은 외할머니 댁이고 할머니께서 노인정에서 그런 이야기 꺼냈다가 어떻게 이야기가 돌아서 집에 찾아와서 죽여버린다고 행패 부리고 그랬다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화가 납니다 방금도 담배피러 흡연구역 가는데 분리수거장을 털고 있는 그 사람을 봤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런 극악무도하고 도덕도 없는 사람을 좆되게 하는 법을 추천받습니다 참고로 근처 경찰도 왔다가 갔다는데 입에 걸레 물고 욕만 해대서 포기하고 갔다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로 자기 세상 마냥 캔이랑 종이류 처럼 돈 되는거 사유화 하는데 아무도 터치를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사람 엿먹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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